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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선포기도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181 추천 수 0 2019.10.18 08: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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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88번째 쪽지!


□선포기도


기도의 응답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기도 응답을 받았다.”는 말을 들으면 알 수 있지요. “나는 기도 응답을 받았습니다.”하고 소리를 내서 ‘말’을 하는 것이 ‘선포기도’입니다.
왜 우리가 소리를 내서 ‘말’을 해야 하는가 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통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말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저절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마음 속으로 생각을 많이 한다 해도 그것을 입으로 말하기 전에는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말로 창조하셨고 우리도 이 세상을 말로 살아갑니다.
입을 열어 말로 선포하는 것은 마음에 내재되어 있는 믿음을 구체적으로 현실 가운데 실현 시키는 것입니다. 군인들이 ‘씩씩하게’ 구호를 외치는 이유는 그렇게 외쳐야 씩씩한 군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선포기도는 나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는 ‘고백형’선포가 있고, 어떤 일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명령형’선포가 있고, 사탄 마귀들을 대적하는 ‘대적형’선포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픈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 명령형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병명과 증상을 구체적으로 나열하며)병은 떠나가고 강건하여질 지어다.” 대적형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병명과 증상을 구체적으로 나열하며) 병을 가져온 마귀는 당장 떠나갈 지어다!”
우리가 입술로 선포기도를 할 때 어떤 역사가 나타나면 그것은 내가 그 역사를 일으킨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권세가 그 일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포기도를 할 때는 항상 성령님이 충만하게 임재하시기를 먼저 기도해야 하고 충분히 성령 충만해졌다 싶을 때 선포기도를 해야 합니다. ⓒ최용우

 
♥2019.10.18. 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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