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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사소한 일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192 추천 수 0 2019.10.31 08: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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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99번째 쪽지!


□사소한 일


기독교는 하나님을 만나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일상의 사소한 일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찾습니다. 자신의 즐거움이나 이익 보다는 ‘하나님께서 이 일을 어떻게 생각하실까?’하고 하나님의 즐거움과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 합니다.
인간은 중요한 일에는 대뇌를, 사소한 일에는 소뇌를 사용합니다. 대뇌를 사용해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인식을 합니다. 그렇게 반복적으로 인식된 일이 익숙해지면 소뇌로 넘어가는데, 그때부터는 그냥 자동적으로 하는 습관이 됩니다. 그렇게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전체의 80-90%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을 대뇌를 사용하여 ‘하나님께서 이 일을 어떻게 생각하실까?’ 하고 의도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을 습관이 될 때까지 반복을 해야 합니다. 최소한 21일은 해야 대뇌가 이것을 소뇌로 넘겨 습관이 되게 할지 말지를 고민한다고 하니, 최소한 21번은 반복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먼저 할 때 더 재미있고 진정한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우리는 신분으로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동시에 기능으로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종은 종의 즐거움과 원하는 것을 먼저 하면 안 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나의 즐거움이 넘치고 내가 원하는 것도 저절로 따라오는 것입니다.(마6:33)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습관적으로 아무리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먼저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대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사람들 입니다.ⓒ최용우


♥2019.10.31.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성낙현

2019.11.03 09: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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