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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령충만과 임재

2020년 예동 최용우............... 조회 수 256 추천 수 0 2020.02.08 06: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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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578번째 쪽지!


□성령충만과 임재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은 마치 불씨처럼 존재하십니다. ‘성령의 불’을 받는다거나 ‘성령충만’ ‘성령세례’같은 표현을 한마디로 하면 성령님이 불처럼 일어나 활동한다는 말입니다. 성령님이 활활 타오르며 움직이는 것을 ‘임재(臨在)’라고 합니다. 저의 소원은 24시간 성령의 임재 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어쨌든 처음 한 번은 성령에 불을 붙여야 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내주하시는 성령님으로부터 자동으로 불이 나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령의 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줄 알지만 그게 아니고 성령의 불은 이미 내 안에 있어 그것을 살려내는 것입니다.(요14:20, 롬8:10-11, 고전3:16, 빌2:13)
예수 믿는 사람이 영의 통로가 막혀서 성령님이 활동하지 않으면 가슴이 답답하지요. 뭔가 허전하고 맨숭맨숭합니다. 믿음, 사랑, 헌신, 회개 같은 대화는 어쩐지 낯섭니다. 그냥 주식이야기 맛집, 음식, 부동산, 운동 이야기가 편하지요, 그런 세상 이야기는 교회에서 하면 안 됩니다. 성령이 없으니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영의 통로를 뚫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소리를 치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심장에 있는 영이 확 올라와서 영의 통로가 뻥 뚫리게 하려면 숨을 확 내질러야 하는데, 소리를 질러야 숨이 올라옵니다. 그렇게 뻥 뚫려야 혈기도 죽고 성품도 변하고 인내심도 생깁니다. 가만가만 숨쉬기 운동으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조용~히 기도하는 것으로는 불이 잘 안 붙기 때문에 성령의 불로 충만하고 성령의 권능의 역사가 활활 타오르는 곳에 가서 함께 소리를 질러 내 장작에도 불을 확 붙여야 합니다. 그렇게 영의 통로가 뻥 뚫린 상태를 ‘성령충만’하다고 합니다. ⓒ최용우


♥2020.2.8.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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