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나무

2016년 최용우............... 조회 수 125 추천 수 0 2020.01.06 10:47:50
.........

hb6551.jpg

♣매일 아침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551번째 쪽지!


□기독교 나무


기독교라는 나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고 웅장합니다. 아브라함 이전을 신화시대, 이후를 역사시대로 구분하기 때문에 역사의 시작은 아브라함입니다. 그래서 신약성경은 ‘아브라함과...(마1:1)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라는 기둥으로부터 유대교와 이슬람교라는 커다란 두 가지로 갈라졌습니다.
유대교에서 예수님을 믿는 나사렛파가 갈라져 나와 기독교가 됩니다. 기독교는 1054년에 동방교회와 서방교회(카톨릭)으로 갈라지고, 1517년에 카톨릭에서 개신교가 자라납니다. 개신교에서는 루터교, 성공회, 장로교, 침례교, 구세군, 성결교회라는 잔가지가 자라났습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나온 다른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기둥에서도 기독교 가지보다 더 많은 무수한 잔가지들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미국인 선교사들이 1884년에 처음 기독교를 전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요. 그런데 조금 안타깝고 아쉬운 것은 복음을 가지고 온 선교사들이 기독교 나무의 기둥에 해당하는 주류교단이 아니라 나뭇가지에 불과한 근본주의 성향의 군소교단 선교사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조차 근본주의가 다 사라지고 없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번성(?)하고 있으니 아이러니합니다.
어마어마한 기독교 나무에 바람 불면 떨어져버릴 것 같은 작은 나뭇가지에 불과한 것을 ‘기독교의 전부’라고 가르치고 있으니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 기독교 신앙이 이 모양 이 꼴인 것입니다. 우리나라 기독교의 처음 출발이 그랬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죠.
다행인 것은 지금은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경로로 다양한 신학사조를 공부하는 젊은 신학생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희망을 거는 것이죠. ⓒ최용우


♥2020.1.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임경수

2020.01.08 01:13:20

아멘입니다...
할렐루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88 2016년 세 가지 구원 new [1] 최용우 2020-02-20 30
6587 2016년 중간지대 new [2] 최용우 2020-02-19 51
6586 2016년 호동왕자와 결혼은 update [1] 최용우 2020-02-18 33
6585 2016년 낙랑공주의 결혼 update [1] 최용우 2020-02-17 66
6584 2016년 주편단심(主片丹心) 최용우 2020-02-15 93
6583 2016년 한 조각 붉은 마음 최용우 2020-02-14 90
6582 2016년 프레임에 빠지면 [5] 최용우 2020-02-13 154
6581 2016년 천국에 어울리는 얼굴 [3] 최용우 2020-02-12 122
6580 2016년 하나님과 나의 자아 [1] 최용우 2020-02-11 82
6579 2016년 심복(心腹) [2] 최용우 2020-02-10 94
6578 2016년 성령충만과 임재 최용우 2020-02-08 93
6577 2016년 성령충만 받는 방법 최용우 2020-02-07 101
6576 2016년 성령세례와 성령충만 [3] 최용우 2020-02-06 90
6575 2016년 물세례와 성령세례 최용우 2020-02-05 82
6574 2016년 목사의 고민 [8] 최용우 2020-02-04 223
6573 2016년 예배 시간에 목이 떨어진 권사님 [3] 최용우 2020-02-03 132
6572 2016년 영원한 시간 [3] 최용우 2020-02-01 162
6571 2016년 예수와 하나님 나라 최용우 2020-01-31 116
6570 2016년 예수와 세례요한 최용우 2020-01-30 63
6569 2016년 예수의 신성 최용우 2020-01-29 66
6568 2016년 예수의 인성 [1] 최용우 2020-01-28 67
6567 2016년 예수와 미래 [1] 최용우 2020-01-24 131
6566 2016년 예수 경험 최용우 2020-01-23 126
6565 2016년 예수와 경륜(經綸) [2] 최용우 2020-01-22 91
6564 2016년 예수와 믿음 [2] 최용우 2020-01-21 110
6563 2016년 예수와 회개 최용우 2020-01-20 95
6562 2016년 예수와 유대인들 최용우 2020-01-18 120
6561 2016년 예수와 법칙 [1] 최용우 2020-01-17 120
6560 2016년 예수는 왜 그때 거기에 최용우 2020-01-16 129
6559 2016년 예수와 역사 [1] 최용우 2020-01-15 104
6558 2016년 예수와 기독교 [1] 최용우 2020-01-14 115
6557 2016년 예수 그리스도 최용우 2020-01-13 104
6556 2016년 기독교와 우리나라 [2] 최용우 2020-01-11 183
6555 2016년 기독교와 근본주의 최용우 2020-01-10 121
6554 2016년 기독교와 프로테스탄트 최용우 2020-01-09 9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