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08년 한결같이 › 오! 주님을 갈망합니다

최용우 | 2008.12.01 23:42:0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378번째 쪽지!

        □ 오! 주님을 갈망합니다

잉크통에 남아있는 잉크의 양만큼 인쇄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종이가 많아도 잉크통에 잉크가 떨어지면 더 이상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기도는 너무너무 중요한 신앙인의 의무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아주 큰 죄악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기 힘들어하거나 기도하지 않는 죄를 범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떨어져서 그래요. 내 안에 은혜라는 잉크가 바닥이 나서입니다.
기도의 욕구는 내 안에 있는 은혜의 크기와 비례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기도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영적 상태를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자, 내 은혜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진단해 볼까요?
며칠동안 기도하지 않았는데도 기도해야 된다는 욕구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은혜가 떨어진 빈 통입니다. 그리고 기도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양심의 가책조차 느껴지지 않는다면 이미 심각한 상태입니다. 정기적인 기도시간이 없는 사람이라면 불신자들과 똑같은 세속의 사람이기 때문에 진단 자체가 안 됩니다.
은혜가 충만한 사람은 정기적인 기도시간이 있으며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수시로 무릎을 꿇고 주님을 대면합니다. 하루 이틀만 기도하는 것을 쉬어도 마음이 갈급해서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 건강한 은혜의 사람입니다. ⓒ최용우

♥2008.12.1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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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주보 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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