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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952번째 쪽지!
□ 어록(語錄)
요즘 입담 좋은 연예인이나 아나운서 개그맨까지도 꺼떡하면 '어록'이라 해서 그 사람이 한 말들이 묶음으로 돌아다닙니다. 어록(語錄)이라기 보다는 말장난 같은데, 읽어보면 재미있습니다.
원래 어록은 오랜 수도생활로 도통한 선사(禪師)가 한마디씩 흘리는 것을 따라다니는 제자들이 받아 적은 글을 모아서 어록이라 이름을 붙였던 것입니다. 어록이든 말장난이든 한번 입에서 나온 말이 다시금 회자(回刺)된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도 우리만의 '어록'을 만들어 봅시다. 즉석에서 단숨에 나온 어떤 행동이나 말은 어록이라기 보다는 유행어에 불과합니다. 그런 것들은 오래 못 갑니다. 어록을 만들어내는 분들도 알고 보면 그 말을 하기까지 많은 준비를 합니다.
우리도 많은 준비를 해서 어록을 만들어 보면 어떻겠습니까? ⓒ최용우
♥2007.5.29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2952번째 쪽지!
□ 어록(語錄)
요즘 입담 좋은 연예인이나 아나운서 개그맨까지도 꺼떡하면 '어록'이라 해서 그 사람이 한 말들이 묶음으로 돌아다닙니다. 어록(語錄)이라기 보다는 말장난 같은데, 읽어보면 재미있습니다.
원래 어록은 오랜 수도생활로 도통한 선사(禪師)가 한마디씩 흘리는 것을 따라다니는 제자들이 받아 적은 글을 모아서 어록이라 이름을 붙였던 것입니다. 어록이든 말장난이든 한번 입에서 나온 말이 다시금 회자(回刺)된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도 우리만의 '어록'을 만들어 봅시다. 즉석에서 단숨에 나온 어떤 행동이나 말은 어록이라기 보다는 유행어에 불과합니다. 그런 것들은 오래 못 갑니다. 어록을 만들어내는 분들도 알고 보면 그 말을 하기까지 많은 준비를 합니다.
우리도 많은 준비를 해서 어록을 만들어 보면 어떻겠습니까? ⓒ최용우
♥2007.5.29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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