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359번째 쪽지!
□ 자존심1
초등학생 어린이가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며 100만원짜리 수표를 꺼냈습니다.
종업원은 어린아이가 너무 큰 돈을 가지고 있는것이 이상하여 부모에게 확인을 한 다음 물건을 팔 수 있다고 하면서 아이의 어머니 손전화번호를 물어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의 엄마가 하는 말
"그까짓 100만원짜리 수표를 냈다고 확인 전화를 하다니... 도대체 우리 아이를 뭘로 보는 거에요? 아이의 자존심을 구기지 마세요."
와~ 정말 대단한 어머니이십니다. 자식에게 100만원씩 쓸 수 있는 돈을 주는것도 놀랍고, 어릴적부터 아이의 자존심을 빡쎄게 세워주는 모성애도 눈물겹네요. 도대체 얼마나 잘 사는 부자이기에...
하지만 한달 월급이 100만원이 안되는 아르바이트 종업원의 자존심은 그날 무참하게 짓밟혔답니다.
이 이야기는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얼마전 어느 잡지 사회면에 실린 기사를 눈여겨 보아두었다가 마침 생각나서 썼습니다. ⓒ최용우
♥2005.4.2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359번째 쪽지!
□ 자존심1
초등학생 어린이가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며 100만원짜리 수표를 꺼냈습니다.
종업원은 어린아이가 너무 큰 돈을 가지고 있는것이 이상하여 부모에게 확인을 한 다음 물건을 팔 수 있다고 하면서 아이의 어머니 손전화번호를 물어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의 엄마가 하는 말
"그까짓 100만원짜리 수표를 냈다고 확인 전화를 하다니... 도대체 우리 아이를 뭘로 보는 거에요? 아이의 자존심을 구기지 마세요."
와~ 정말 대단한 어머니이십니다. 자식에게 100만원씩 쓸 수 있는 돈을 주는것도 놀랍고, 어릴적부터 아이의 자존심을 빡쎄게 세워주는 모성애도 눈물겹네요. 도대체 얼마나 잘 사는 부자이기에...
하지만 한달 월급이 100만원이 안되는 아르바이트 종업원의 자존심은 그날 무참하게 짓밟혔답니다.
이 이야기는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얼마전 어느 잡지 사회면에 실린 기사를 눈여겨 보아두었다가 마침 생각나서 썼습니다. ⓒ최용우
♥2005.4.2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첫 페이지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