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314번째 쪽지!
□ 이 세상에 소풍 와서
우리의 일생이 건강하면 80이요 아니면 60-70년 살다가 왔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그곳은 '영원'한 곳이요 '영원'에 비하면 이 땅의 삶은 잠시 잠깐 소풍 나온 봄날의 어느 한나절 같은 것입니다.
잠깐 소풍 나와 사는 이 땅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소풍 왔으니 재미있고 신나게 살다가 갈 때는 흔적을 남기지 말고 깨끗이 치우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천체를 그려서 천문학에 지대한 공헌을 한 허셀은 "나의 사랑하는 벗이여! 우리가 죽을 때에는 우리가 태어난 때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게 하고 떠나야 되지 않겠는가?" 하고 말했습니다.
60년 70년을 이 땅에서 살도록 허락하여 준 지구, 아무 조건 없이 공기와 물과 산천과 먹을 것을 준 지구! (지구가 돈 달라고 하는 소리를 들어 보았는가? 이런 아름다운 지구를 국경으로 갈라놓고 내 나라 네 나라... 땅에 선 쭉 그어 놓고 내 땅 네 땅... 하면서 돈 달라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이 지구에 무언가를 남겨서 이 지구를 얼마나 사랑했으며 조금이라도 더 좋게 하고 죽었다는 것을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 지구를 이롭게 하는 것은 둘째치고, 최소한 지구를 오염시키고 멍들게 하고 곪게 하고 병들게는 하지 말아야할텐데요. ⓒ최용우
♥2005.3.3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314번째 쪽지!
□ 이 세상에 소풍 와서
우리의 일생이 건강하면 80이요 아니면 60-70년 살다가 왔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그곳은 '영원'한 곳이요 '영원'에 비하면 이 땅의 삶은 잠시 잠깐 소풍 나온 봄날의 어느 한나절 같은 것입니다.
잠깐 소풍 나와 사는 이 땅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소풍 왔으니 재미있고 신나게 살다가 갈 때는 흔적을 남기지 말고 깨끗이 치우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천체를 그려서 천문학에 지대한 공헌을 한 허셀은 "나의 사랑하는 벗이여! 우리가 죽을 때에는 우리가 태어난 때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게 하고 떠나야 되지 않겠는가?" 하고 말했습니다.
60년 70년을 이 땅에서 살도록 허락하여 준 지구, 아무 조건 없이 공기와 물과 산천과 먹을 것을 준 지구! (지구가 돈 달라고 하는 소리를 들어 보았는가? 이런 아름다운 지구를 국경으로 갈라놓고 내 나라 네 나라... 땅에 선 쭉 그어 놓고 내 땅 네 땅... 하면서 돈 달라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이 지구에 무언가를 남겨서 이 지구를 얼마나 사랑했으며 조금이라도 더 좋게 하고 죽었다는 것을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 지구를 이롭게 하는 것은 둘째치고, 최소한 지구를 오염시키고 멍들게 하고 곪게 하고 병들게는 하지 말아야할텐데요. ⓒ최용우
♥2005.3.3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첫 페이지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