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떠 오르기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961 추천 수 0 2004.12.21 20:50:5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258번째 쪽지!

        □ 떠오르기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투명하고 깨끗한 파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오르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떠오르는 방법은 있지요. 바로 열기구를 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열기구를 눈 여겨 잘 보면 사람이 타는 바구니 옆에 모래주머니가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그 모래주머니는 열기구가 멀리 날아가버리지 않도록 붙잡아두는 역할을 하지요. 열기구에 타고 가스를 주입한 다음 모래주머니를 하나하나 떼어내야 두둥실 하늘로 떠오릅니다.
우리의 영혼이 두둥실 떠올라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로 가까이 더 가까이 올라가려면 먼저 기도의 가스를 넉넉하게 풍선에 주입하면서 동시에 바구니 주변에 붙어있는 모래주머니들을 하나하나 떼어내야 합니다.
그 모래주머니는 열개인데 '죄, 이기심, 탐욕, 교만, 의심, 시기심, 거짓, 자랑, 우상숭배, 나태'입니다. ⓒ최용우

♥2004.12.20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맛있는

2007.10.11 16:55:2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8 2009년 가슴을쫙 손을 부지런히 씻어라? [1] 최용우 2009-02-28 2240
3447 2009년 가슴을쫙 누가 나쁜 놈인가? [3] 최용우 2009-02-27 2174
3446 2009년 가슴을쫙 랑케의 선택 [4] 최용우 2009-02-26 2096
3445 2009년 가슴을쫙 행복과 불행 [2] 최용우 2009-02-25 2216
3444 2009년 가슴을쫙 누구의 기도? 최용우 2009-02-24 1493
3443 2009년 가슴을쫙 온 세상에 가득한 하나님 [1] 최용우 2009-02-23 1982
3442 2009년 가슴을쫙 몰라. [1] 최용우 2009-02-21 1878
3441 2009년 가슴을쫙 아버지의 유산 [2] 최용우 2009-02-20 2200
3440 2009년 가슴을쫙 어느 날의 기도 [1] 최용우 2009-02-19 2086
3439 2009년 가슴을쫙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1] 최용우 2009-02-18 1782
3438 2009년 가슴을쫙 예수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1] 최용우 2009-02-17 2236
3437 2009년 가슴을쫙 끝까지 버리지 말 것 열가지 [2] 최용우 2009-02-16 2142
3436 2009년 가슴을쫙 아름다운 정원 [3] 최용우 2009-02-14 2488
3435 2009년 가슴을쫙 그리스도인들의 직무유기 [4] 최용우 2009-02-13 2089
3434 2009년 가슴을쫙 너무 쉬우면서도 너무 어려운 건강법. [1] 최용우 2009-02-12 2296
3433 2009년 가슴을쫙 세종대왕의 자녀는 몇 명? file [1] 최용우 2009-02-11 30256
3432 2009년 가슴을쫙 코끼리는 파리채에 맞아도 죽지 않습니다 file [6] 최용우 2009-02-10 2208
3431 2009년 가슴을쫙 순수와 순진 [3] 최용우 2009-02-09 2388
3430 2009년 가슴을쫙 코고는 소리 [4] 최용우 2009-02-07 2216
3429 2009년 가슴을쫙 무식의 힘 [5] 최용우 2009-02-06 2115
3428 2009년 가슴을쫙 보이지 않는 곳의 청소 [3] 최용우 2009-02-05 2201
3427 2009년 가슴을쫙 뻥뻥뻥뻥뻥튀기 file [4] 최용우 2009-02-04 2599
3426 2009년 가슴을쫙 다만 하나님만 사랑하고 [3] 최용우 2009-02-03 2848
3425 2009년 가슴을쫙 순금같은 믿음 [3] 최용우 2009-02-02 2922
3424 2009년 가슴을쫙 고양이 기도 [2] 최용우 2009-01-31 2802
3423 2009년 가슴을쫙 열 받아서 방방뜨는 교회 [1] 최용우 2009-01-30 2323
3422 2009년 가슴을쫙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사람 [3] 최용우 2009-01-29 2617
3421 2009년 가슴을쫙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2] 최용우 2009-01-28 2207
3420 2009년 가슴을쫙 자녀들을 너무 꾸짖지 마십시오 최용우 2009-01-24 1890
3419 2009년 가슴을쫙 돈과 사람 최용우 2009-01-23 2092
3418 2009년 가슴을쫙 예수님의 집 [3] 최용우 2009-01-22 2336
3417 2009년 가슴을쫙 곰아, 고맙습니다. [3] 최용우 2009-01-21 2075
3416 2009년 가슴을쫙 역지사지(易地思之) [1] 최용우 2009-01-20 2841
3415 2009년 가슴을쫙 대상 수상 소감 file [1] 최용우 2009-01-19 2192
3414 2009년 가슴을쫙 합법적인 권리 [1] 최용우 2009-01-17 185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