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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고백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774 추천 수 0 2004.05.21 10:20:1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088번째 쪽지!

        □ 고백

"예수님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정말 돌아 버리겠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아주 환장 하겠다니까요"
어느 때는 내가 예수 믿는 다는 사실이 너무나 황홀하고
어느 때는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사실만으로도
지금 당장 죽어도 와하하하 웃으며 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생각만 해도 어느새 눈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해지고
예수니임~  가만히 부르기만 해도 심장이 터질 듯 요동을 칩니다.
아... 아... 예수님... 예수님.... 나의 예수님...
나의 눈물, 세포, 피 한방울 까지도 모두 받으소서.
제겐 오직 예수님만 있으면 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비극은 예수님을 모르는 것이요.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일은
예수님께 미치지 못하고 돈에 미치는 일이요
지금 이 순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예수에 미쳐 발광하는 바로 저입니다.  ⓒ최용우

♥2004.5.18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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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호호달팽이

2004.05.23 00:10:44

아 ~ 저랑 같네요 저도 늘 교회근처만가면 마치 처음 연애하는 사람처럼 맘이 두근두근, 가슴이 터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순수하게 믿던 어릴적, 예수님 사랑하는 맘을 알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맘이 다시 한번 왔네요. 그동안 잠시 잊고 뺸질뺀질하다가 이젠 눈물로서 사랑해요... 그런데 마음은 뜨거우면서도 늘 미적대는 저의 연약함이 자꾸 거슬리네요 어떻게 제대로 사랑을 표현해 볼까요? ! 이런 절 예수님도 잘 아시겠지만 다시는 주변에 있고 싶지 않네요...하늘이 주시는 지혜를 구합니다.사랑해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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