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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리듬에 맞춰 살아라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966 추천 수 0 2004.07.01 08: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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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125번째 쪽지!

        □ 생체리듬에 맞춰 살아라

우리의 몸은 밤낮과 사계절의 질서에 따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생체시계라고 하는데 때가 되면 배가 고프고 때가 되면 졸려서 잠이 오고 때가 되면 아랫배가 싸르르 아프면서 화장실로 향하게 하는 모든 것이 이 생체리듬에 따라 자연적으로 되어지는 일입니다.
봄에는 달래, 냉이, 쑥, 상추, 부추 같은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
여름에는 수박, 참외, 토마토, 오이 같은 1년생 과일을 많이 먹어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가을에는 감, 사과, 배 같은 나무열매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
겨울에는 무말랭이, 김장김치 같은 말리거나 숙성시킨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즉 제 철에 난 채소나 과일을 먹어야 사람이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요즘은 비닐하우스에서 계절에 상관없이 뭐든 생산해내기 때문에 제철에 난 채소나 열매를 먹기가 어렵지요. 그래서 현대인들에게 갑자기 늘어난 병이 '치질'입니다.

2003년에 드디어 '치질'이 '암'을 제치고 우리나라에서 한 해에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이 되었습니다. 몸이 원하지 않는 음식을 자꾸 먹으니 소화체계가 무너지고 그 여파로 가장 먼저 항문이 막혀 무너진 것입니다.    
너무 잘 먹고 철 없이 먹다보니 별별 병이 다 생깁니다. 이게 살기가 좋아진 것인지 나빠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최용우

♥2004.7.1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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