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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야, 참 나 멋지다.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874 추천 수 0 2004.03.09 22:09:1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022번째 쪽지!

        □ 야, 참 나 멋지다.

어떤 시인 장로님이 우연히 제가 쓴 시를 몇 편 읽어보고 등단심사를 해 볼터이니 잘 쓴 것 한 열 편만 뽑아 보내달라고 하셨습니다.
"아유~ 뭐... 제가 쓴 시가 어디 시입니까..."
하면서 거절했지만 기분 좋았습니다. 그동안 쓴 시를 찬찬히 읽어보니... 그런대로 괜찮네요.^^ 어쭈 이 시는 제법 잘 썼는데... 와아~ 이 시는 참 기가 막힌 시이다. 하하 내가 쓴 시를 혼자 읽으면서 혼자 감탄을 하고...
"야! 너 참 시 잘 쓴다! 대단해."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데서 내가 나를 칭찬해주고 격려해 줍니다. ^^
누가 혼자말로 막 떠들고 말을 하는 모습을 본다면 "저 사람 돈거 아야?"하고 손가락질을 하겠지만,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데서는 다윗도 혼자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혼자말을 했다고 성경에 나옵니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데서 자기가 자기를 격려하고 칭찬해 보세요. 용기가 생기고 기분이 좋아져요.^^ (사무엘상30:6)  ⓒ최용우

♥2004.2.24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4'

판도라

2004.03.15 15:39:27

^-^ 칭찬합시다~! 다른이에게도..나에게도...

김현숙

2004.03.15 15:39:49

정말그래요. 남이 칭찬해주면 더 잘해야 하는 마음에 조금 부담스럽지만,
내가 나에게 하는 칭찬은 가슴이 뿌듯하고 부담이 없어서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 거울 보면서 나를 더 많이 칭찬해야겠어요...^^;

사랑이

2005.01.11 01:13:05

햇볕같은이야기 싸이트에 들어가보니까 정말 시인이시든데요 뭘....겸손하긴 ㅋㅋㅋ

풀향기

2005.01.11 01:13:24

그럼요....당연히 멋지죠....누구의 작품인데....자랑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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