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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960번째 쪽지!
□ 불속에 뛰어든 사나이
고대 올림픽이 열렸을 때 아테네의 어떤 무명의 철학자가 '내가 성화불 속에 뛰어들겠다'고 소리를 쳤습니다. 자살하려는 사람들이 꼭 한강다리 난간에서 소동을 부려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처럼 이 사람도 그렇게 외치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활활 타오르는 성화대 위로 기어올라갔습니다. 누군가가 말리면 못이기는 척 내려올 속셈이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아무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 사람은 내뱉어 놓은 말 때문에 불속에 뛰어들어가 타죽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진짜 생각(태도)은 남들이 모르지만, 남에게 비친 자신의 태도는 행동(말)을 통해 알려졌기 때문에 말한 대로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태도(자세, 버릇, 습관)가 바뀌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행동만이 태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행동을 끌어내는 것은 말입니다. 한번 말해놓고 안 할 수는 없지요.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나는 무엇무엇을 하겠다!" 하고 담대하고 자신있게 선포하세요. 그 선포가 일을 하게 합니다. 말해놓고 못하면 얼마나 창피하냐... 차라리 말을 안 하는게 낫지... 이런 마음이라면 일을 하나도 못합니다. 열가지를 말했는데 그중 한가지만이라도 아주 잘하면 나머지 아홉가지를 못했어도 사람들은 그 못한 것을 따지지 않는답니다. ⓒ최용우
♥2003.12.5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960번째 쪽지!
□ 불속에 뛰어든 사나이
고대 올림픽이 열렸을 때 아테네의 어떤 무명의 철학자가 '내가 성화불 속에 뛰어들겠다'고 소리를 쳤습니다. 자살하려는 사람들이 꼭 한강다리 난간에서 소동을 부려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처럼 이 사람도 그렇게 외치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활활 타오르는 성화대 위로 기어올라갔습니다. 누군가가 말리면 못이기는 척 내려올 속셈이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아무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 사람은 내뱉어 놓은 말 때문에 불속에 뛰어들어가 타죽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진짜 생각(태도)은 남들이 모르지만, 남에게 비친 자신의 태도는 행동(말)을 통해 알려졌기 때문에 말한 대로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태도(자세, 버릇, 습관)가 바뀌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행동만이 태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행동을 끌어내는 것은 말입니다. 한번 말해놓고 안 할 수는 없지요.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나는 무엇무엇을 하겠다!" 하고 담대하고 자신있게 선포하세요. 그 선포가 일을 하게 합니다. 말해놓고 못하면 얼마나 창피하냐... 차라리 말을 안 하는게 낫지... 이런 마음이라면 일을 하나도 못합니다. 열가지를 말했는데 그중 한가지만이라도 아주 잘하면 나머지 아홉가지를 못했어도 사람들은 그 못한 것을 따지지 않는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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