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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078번째 쪽지!
□ 멀리서 보니
오후에 모처럼 뒷산에 올랐습니다.
마을이 잘 보이는 언덕에 앉아 조용히 세상을 내려다봅니다.
멀리 보이는 정류장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뭘 하는 걸까요? 개미처럼 작게 보이는 사람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가만히 보니 우리동네 사람들은 참 한가롭고 평화롭게 산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산과 들과 호수가 있는 곳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정말 근사하게 사는 것 같습니다.
산에서 내려와 정류장에 갔습니다.
음;;;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있었네요. ⓒ최용우
♥2004.5.6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078번째 쪽지!
□ 멀리서 보니
오후에 모처럼 뒷산에 올랐습니다.
마을이 잘 보이는 언덕에 앉아 조용히 세상을 내려다봅니다.
멀리 보이는 정류장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뭘 하는 걸까요? 개미처럼 작게 보이는 사람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가만히 보니 우리동네 사람들은 참 한가롭고 평화롭게 산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산과 들과 호수가 있는 곳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정말 근사하게 사는 것 같습니다.
산에서 내려와 정류장에 갔습니다.
음;;;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있었네요. ⓒ최용우
♥2004.5.6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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