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897번째 쪽지!
□ 수리와 점검
차가 모퉁이길을 돌 때 마다 바퀴에서 타타타타 하는 소리가 나 자동차수리가게에 갔습니다. 고장난 부분에 대해서 뭐라뭐라 설명을 하는데 전문용어이기 때문에 먼 소린지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었고 한가지 이 말의 뜻은 알 수 있었습니다.
"미리 점검을 받았으면, 부서지기 전에 손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점검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수리를 하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점검 비용보다 훨씬 많은 수리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점검은 한가할 때 받을 수 있지만, 수리는 바빠도 즉시 달려가서 받아야 합니다.
점검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받을 수 있지만, 수리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받습니다.
점검과 수리를 받아야 하는게 어찌 자동차 뿐이겠습니까.
사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부서진 뒤에 수리 받고 사는 인생이 아니라,
미리 점검하면서 사는 인생이 되고 싶습니다. ⓒ최용우
♥2003.9.15 달의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897번째 쪽지!
□ 수리와 점검
차가 모퉁이길을 돌 때 마다 바퀴에서 타타타타 하는 소리가 나 자동차수리가게에 갔습니다. 고장난 부분에 대해서 뭐라뭐라 설명을 하는데 전문용어이기 때문에 먼 소린지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었고 한가지 이 말의 뜻은 알 수 있었습니다.
"미리 점검을 받았으면, 부서지기 전에 손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점검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수리를 하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점검 비용보다 훨씬 많은 수리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점검은 한가할 때 받을 수 있지만, 수리는 바빠도 즉시 달려가서 받아야 합니다.
점검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받을 수 있지만, 수리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받습니다.
점검과 수리를 받아야 하는게 어찌 자동차 뿐이겠습니까.
사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부서진 뒤에 수리 받고 사는 인생이 아니라,
미리 점검하면서 사는 인생이 되고 싶습니다. ⓒ최용우
♥2003.9.15 달의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첫 페이지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