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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환경을 초월하는 평안함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2491 추천 수 0 2002.10.14 16: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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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today.co.kr/template/news_view_life.htm?code=lif&id=1266♣♣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652번째 쪽지!

        □  환경을 초월하는 평안함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1873년 프랑스 호화 여객선 빌르 드 아브르호의 충돌사고가 발생, 선체는 완전히 침몰하였고 스파포드 여사와 함께 탑승했던 그녀의 네 자녀도 죽고 말았습니다. 비보를 접한 스파포드는 혼자 구출된 아내를 만나기 위해 배를 타고 비극의 사고 해역을 지나면서 이 시를 썼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은 환경을 초월하여 그 어느 누구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최용우

♥2002. 10.14 달의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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