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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희망적인 미래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2250 추천 수 0 2003.07.30 15: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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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870번째 쪽지!

        □ 희망적인 미래

자동차 왕으로 불리는 '헨리 포드'가 맨 처음 자동차를 만들었을 때 신문과 사람들로부터 심한 조롱과 비웃음을 당했습니다. 그것은 미처 '후진기어'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말을 타고 다녔던 시절에 동물이나 사람의 힘이 아닌 기계의 힘으로 움직이는 획기적인 발명품을 만들어 놓고 의기양양했던 '헨리 포드'는 순간 당황했지만, 그러나 얼마 후에 세계는 자동차로 뒤덮이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칭찬에는 인색하고 흠을 찾는데는 재빠릅니다. 특히 신문과 언론의 특성은 '좋은 소식'보다는 '나쁜 소식'을 찾는데 온통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신문이나 언론을 너무 믿지 마세요.  
여러분! 불황이라고요? 못 살겠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신문이나 언론은 말해주지 않지만 그래도 세상은 참 행복한 일도 많고, 감동적인 일도 많고, 기쁜일도 많습니다. 그래도 세상은 희망적입니다.  
ⓒ최용우

♥2003.7.30 물의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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