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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7월 22일에 띄우는 일천오백아흔번째 쪽지!
□ 보물 1호
어떤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하는데, 혹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경우 어떤 질문을 해서 그 대답이 맞으면 본인으로 인정하고 새 비밀번호를 지정해준다는 항목이 있었습니다. 그 질문은 "당신의 보물 1호는?"
나의 보물 1호는 무엇일까? 어렵지 않게 답을 썼습니다. 제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보물은 바로 제가 낳은 두 딸내미들입니다.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나의 전 재산도 남김없이 바칠 수 있습니다. 내 자신까지도 바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아이들을 바친다는 것은 어렵고도 심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은 결코 선택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것은 사랑의 극치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외아들을 주신 것은 최고 사랑의 절정입니다. 그분은 아버지로서 주실 수 있는 가장 큰 것을 주셨습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엄청난 사랑인지는 결혼을 해서 아이들 낳아 보아야 실감이 납니다. ⓒ최용우
□ 보물 1호
어떤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하는데, 혹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경우 어떤 질문을 해서 그 대답이 맞으면 본인으로 인정하고 새 비밀번호를 지정해준다는 항목이 있었습니다. 그 질문은 "당신의 보물 1호는?"
나의 보물 1호는 무엇일까? 어렵지 않게 답을 썼습니다. 제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보물은 바로 제가 낳은 두 딸내미들입니다.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나의 전 재산도 남김없이 바칠 수 있습니다. 내 자신까지도 바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아이들을 바친다는 것은 어렵고도 심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은 결코 선택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것은 사랑의 극치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외아들을 주신 것은 최고 사랑의 절정입니다. 그분은 아버지로서 주실 수 있는 가장 큰 것을 주셨습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엄청난 사랑인지는 결혼을 해서 아이들 낳아 보아야 실감이 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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