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275번째 쪽지!
□ 너나 나나
돼지가 입이 찟어지게 하품을 하며 일어났습니다. 자고나니 배가 출출하여 먹을 것을 달라고 시위를 하듯 꿀꿀거리니, 엉덩이가 펑퍼짐한 주인집 딸이 구정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디룩디룩 살 찐 돼지를 향하여 한마디 했습니다.
"먹고 자고 살찌고...너는 천상 돼지다." 엉덩이를 흔들며 돌아가는 주인집 딸을 향하여 돼지가 한마디 했습니다.
"먹고 자고 살찌고 엉덩이는 퍼지고, 일하기 싫어하고 움직이기 싫어하고 시집 못가 널부러져 잠만자는 너나 나나 피차 일반이다."
돼지같은 인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니 걱정입니다.
♥2000.7.28 금요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그 1275번째 쪽지!
□ 너나 나나
돼지가 입이 찟어지게 하품을 하며 일어났습니다. 자고나니 배가 출출하여 먹을 것을 달라고 시위를 하듯 꿀꿀거리니, 엉덩이가 펑퍼짐한 주인집 딸이 구정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디룩디룩 살 찐 돼지를 향하여 한마디 했습니다.
"먹고 자고 살찌고...너는 천상 돼지다." 엉덩이를 흔들며 돌아가는 주인집 딸을 향하여 돼지가 한마디 했습니다.
"먹고 자고 살찌고 엉덩이는 퍼지고, 일하기 싫어하고 움직이기 싫어하고 시집 못가 널부러져 잠만자는 너나 나나 피차 일반이다."
돼지같은 인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니 걱정입니다.
♥2000.7.28 금요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첫 페이지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