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어린이들을 가르칠때에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588 추천 수 0 2002.03.18 14:05:1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292번째 쪽지!

□ 어린이들을 가르칠때에

율곡선생님은 어린이들을 가르칠 때 어린이가 삼가야 할 17조목을 정하고, 그것을 어길 때에는 엄한 벌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 17조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교훈을 따르지 않고 다른일에 마음 쓰는 일.
2.부모가 명령한 것을 즉시 시행하지 않는 일.
3.형이나 어른을 공경하지 않고 말을 험악하게 하는 일.
4.형제간에 우애하지 않고 서로 다투는 일.
5.음식을 서로 차지하고 사양하지 않는 일.
6.다른 아이들을 따돌리고 업신여겨 서로 다투는 일.
7.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원망하고 노여움을 내는 일.
8.두 손을 단정하지 못하게 마주잡거니 한다리로 건들거리는 일.
9.걸음걸이를 경솔히 하여 뛰어다니고 넘어 다니는 일.
10.실없는농담을 좋아하고 말소리나 웃음소리가 시끄러운 일.
11.이익없고 관계없는 것을 하기 좋아하는 일.
12.늦게자고 늦게 일어나 게을러서 글을 읽지 않는 일.
13.글을 읽을 때 서로 돌아보며 잡담하는 일.
14.방심하고 어리석어 앉아서 조는 일.
15.단점을 두둔하고 과실을 숨기며 언어가 진실하지 못한 일.
16.잡담하기를 좋아하고 학업을 그만 두는 일.
17.초서와 난필로 종이 더럽히기를 좋아하는 일.

♥2000.8.21 월요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www.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58 2004년 새벽우물 떠 오르기 [1] 최용우 2004-12-21 1961
2257 2004년 새벽우물 그늘 [1] 최용우 2004-12-19 2197
2256 2004년 새벽우물 부모마음 [2] 최용우 2004-12-17 2391
2255 2004년 새벽우물 중산층 환상 [1] 최용우 2004-12-16 1981
2254 2004년 새벽우물 꽉 막힌 합리주의 [1] 최용우 2004-12-15 1898
2253 2004년 새벽우물 롬벨의 용병술 [2] 최용우 2004-12-14 2411
2252 2004년 새벽우물 내 마음이 문제입니다. [1] 최용우 2004-12-13 2415
2251 2004년 새벽우물 바깥느낌과 안 느낌 최용우 2004-12-11 2075
2250 2004년 새벽우물 가장 좋은 선물 [1] 최용우 2004-12-10 2572
2249 2004년 새벽우물 서울특별시 [1] 최용우 2004-12-10 1856
2248 2004년 새벽우물 부자 되는 3원리 [1] 최용우 2004-12-09 2407
2247 2004년 새벽우물 건강한 인간관계 [2] 최용우 2004-12-07 2457
2246 2004년 새벽우물 풍요롭게 하는 물 [2] 최용우 2004-12-06 2067
2245 2004년 새벽우물 예쁜 손 [3] 최용우 2004-12-03 2353
2244 2004년 새벽우물 융통성 [3] 최용우 2004-12-01 2113
2243 2004년 새벽우물 가슴이 빈 사람들 [1] 최용우 2004-12-01 2303
2242 2004년 새벽우물 아킬레스건 [2] 최용우 2004-11-29 2106
2241 2004년 새벽우물 얼굴에 책임을 져라 [2] 최용우 2004-11-29 2480
2240 2004년 새벽우물 하나님의 텃밭에 [2] 최용우 2004-11-28 2201
2239 2004년 새벽우물 샘, 고향 [2] 최용우 2004-11-26 2042
2238 2004년 새벽우물 제멋에 사는 사람 [2] 최용우 2004-11-25 2074
2237 2004년 새벽우물 한마디 말의 위력 [3] 최용우 2004-11-24 2442
2236 2004년 새벽우물 사는 것이 힘든 이유 [2] 최용우 2004-11-23 2256
2235 2004년 새벽우물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는데 최용우 2004-11-22 2633
2234 2004년 새벽우물 부르심 [1] 최용우 2004-11-22 2306
2233 2004년 새벽우물 가을은 가는 계절 [2] 최용우 2004-11-19 2153
2232 2004년 새벽우물 가난 대처법 최용우 2004-11-19 2064
2231 2004년 새벽우물 사람은 큰 물통 [1] 최용우 2004-11-17 2430
2230 2004년 새벽우물 드러나는 먼지 최용우 2004-11-16 1889
2229 2004년 새벽우물 현대인의 오무병 최용우 2004-11-12 2421
2228 2004년 새벽우물 성공자 최용우 2004-11-11 2126
2227 2004년 새벽우물 나의 사랑하는 책 최용우 2004-11-10 2200
2226 2004년 새벽우물 이기심의 뿌리 file [2] 최용우 2004-11-10 2138
2225 2004년 새벽우물 차 마시기 [1] 최용우 2004-11-08 2152
2224 2004년 새벽우물 하나님께서 마귀들을 허락하신 이유 최용우 2004-11-06 224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