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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가증한 것을 소유한 자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295 추천 수 0 2018.04.12 07: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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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50번째 쪽지!


□가증한 것을 소유한 자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형통(亨通)하기를 바라시지만, 서른  한 번째로 ‘가증한 것을 가지고 있으면’ 형통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것과 같이 진멸 당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멀리하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 당할 것임이니라.’(신7:26)
가증한 것이 무엇인가요? 가증한 것이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물건’을 말합니다. ‘가증’이란 <토에바>인데, <몹시 싫은 것><혐오감을 일으키는 물건><혐오감을 일으키는 관습>을 의미합니다.
‘너는 그들의 신들의 새긴 형상들을 불로 태우며, 너는 그것들에 입혀진 은이나 금을 바라지 말며 취하지도 말지니, 그것은 주 너의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이니라.’(신7:25)
솔로몬은 잠언에서 말하기를 “까닭 없는 저주는 ... 일어나지 않는다.”(잠26;2)고 했습니다. 아무리 작은 우환 하나라도 아무 까닭 없이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집안에 우환이 있다면 반드시 그 뿌리를 캐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가정일수록 예민하게 그런 역사가 나타납니다.
집안에 음란한 것이 있으면 찾아내세요. 음란 서적이나 비디오나 도구 같은 것들입니다. 술병을 수집하는 사람은 술병을 다 내다 버리고, 여행지에서 사 온 그 근원을 알 수 없는 그림이나 기념물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다른 종교적인 의식에 사용된 도구나 상징 같은 것도 다 버리세요. 집안에 너무 사치스런 가구나 화려한 그림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집안에 10년 동안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어떤 물건이 있다면 그것은 앞으로도 사용할 일이 없을 것이니 과감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용우


♥2018.4.12.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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