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소원과 꿈과 비전2 -꿈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193 추천 수 0 2018.07.13 10:33:30
.........

hb6125.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125번째 쪽지!


□소원과 꿈과 비전2


소원과 꿈과 비전이 있으면 형통(亨通)이 옵니다.
2.꿈 -한 유명한 목사님이 ‘꿈쟁이 요셉’이라는 설교를 하면서 우리도 요셉처럼 꿈을 꾸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분은 유난히 “우리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합니다. 꿈 꾼대로 이루어집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선동적 설교로 유명한 분입니다.
그런데, 꿈은 꾸어지는 것이지 꾸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맘대로 꿈을 꾸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요셉이 자기 맘대로 꿈을 꾼 것이 아니라 꾸어진 대로 산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요셉처럼 꿈을 꿉시다~~~~’ 하는 설교는 설교하는 본인도 할 수 없는 불가능한 것을 교인들에게 시키는 억지설교입니다.
꿈은 꾸어지는 ‘현상’입니다. 우리가 꿈을 꿀 수는 없지만 꾸어지게 할 수 는 있습니다. 귀신이 등장하는 남량특집 호러 영화를 보고 바로 잠자리에 들어보세요. 100% 귀신 꿈을 꿉니다. 정말 힘들 때는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절로 돌아가는 꿈을 꿉니다. 저는 꼭 배를 다시 타러 갑니다. 그때 진짜 힘들었거든요.
인간의 의식을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감각, 사고, 마음입니다. 감각과 사고의 결과가 깨어있을 때는 ‘마음’으로 표현되고, 잠들어 있을 때는 ‘꿈’으로 표현이 됩니다. 고로 꿈은 무엇을 경험하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저절로 꾸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깨어 있을 때는 ‘판단력’이 있기 때문에 절제를 합니다. 그러나 꿈에는 절제가 없기 때문에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그대로 표현 됩니다. 그러므로 꿈이 더 정확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고로 예쁜 꿈이 꾸어지는 사람은 잘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꿈자리가 사나운 분들은... 회개하세요. ⓒ최용우


♥2018.7.12.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강봉옥

2018.07.17 10:44:33

하나님께서 꿈을 꾸게 하셔야 하죠,
도라지 꽃의 수수함의 아름다움이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28 2022년 회동 의지와 지성에 기댄 믿음 [1] 최용우 2022-05-11 72
7227 2022년 회동 믿음을 모른다는 증거 [1] 최용우 2022-05-10 68
7226 2022년 회동 믿음이란 무엇인가? 최용우 2022-05-09 136
7225 2022년 회동 왜 그럴까? [1] 최용우 2022-05-06 92
7224 2022년 회동 거짓 예언자들 최용우 2022-05-05 75
7223 2022년 회동 참으로 통탄할 일 최용우 2022-05-04 69
7222 2022년 회동 혼란스러운 혼계 [1] 최용우 2022-05-03 55
7221 2022년 회동 더 신비로운 영계 [3] 최용우 2022-05-02 70
7220 2022년 회동 신비로운 자연계 최용우 2022-04-30 84
7219 2022년 회동 세상의 칭찬 [2] 최용우 2022-04-28 105
7218 2022년 회동 내가 가야할 곳 [5] 최용우 2022-04-27 96
7217 2022년 회동 소수와 다수 최용우 2022-04-26 86
7216 2022년 회동 사랑과 섬김의 삶 [2] 최용우 2022-04-25 119
7215 2022년 회동 사명에 충실한 삶 [2] 최용우 2022-04-23 110
7214 2022년 회동 하루 일곱번씩 찬양하는 삶 [2] 최용우 2022-04-22 84
7213 2022년 회동 범사에 감사하는 삶 [1] 최용우 2022-04-21 151
7212 2022년 회동 기도로 성령충만을 받는 삶 [1] 최용우 2022-04-20 142
7211 2022년 회동 말씀의 빛 안에 거니는 삶 [2] 최용우 2022-04-19 99
7210 2022년 회동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 [2] 최용우 2022-04-18 120
7209 2022년 회동 부활절 [5] 최용우 2022-04-16 220
7208 2022년 회동 고난주간 [1] 최용우 2022-04-15 85
7207 2022년 회동 선물 [3] 최용우 2022-04-14 84
7206 2022년 회동 하나님의 마음 느껴보기 최용우 2022-04-13 83
7205 2022년 회동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최용우 2022-04-12 93
7204 2022년 회동 비밀번호 입력하기 최용우 2022-04-11 81
7203 2022년 회동 털실뭉치 던지기 [2] 최용우 2022-04-09 52
7202 2022년 회동 하나님과 나의 생각 공유 상태 [2] 최용우 2022-04-08 62
7201 2022년 회동 하나님의 생각이냐 내 생각이냐 최용우 2022-04-07 74
7200 2022년 회동 미련하고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 최용우 2022-04-06 64
7199 2022년 회동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 최용우 2022-04-05 96
7198 2022년 회동 용서한다는 것 최용우 2022-04-04 95
7197 2022년 회동 껍딱과 알맹이 최용우 2022-04-02 81
7196 2022년 회동 제 이름을 불러 주세요 [1] 최용우 2022-04-01 80
7195 2022년 회동 짜릿한 순간 [2] 최용우 2022-03-30 78
7194 2022년 회동 한송이 이름없는 들꽃처럼 [1] 최용우 2022-03-29 10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