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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똑바로 차렷하고 섯!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1908 추천 수 0 2002.01.24 15: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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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431번째 쪽지!
      ┗━━━━┛

     □ 똑바로 차렷하고 섯!

  ㅇㅣ제 막 14개월이 된 딸에게 `차렷!' 하고 말하면 요녀석이 만사를 제
쳐놓고 달려가는곳이 있습니다. 거실 한쪽벽에 붙여놓은 기린 키재기 앞에
가서 벽에 등을 기대고 차렷 자세를 합니다. 키를 잴때마다 `차렷!'이라고
했더니 키재는것이 차렷인줄 아는 모양입니다.
  사람은 척추동물입니다. 어느 한쪽의 척추가 압박을 받게되면 그 척추와
연결되어있는 장부나 기관에서 장애가 나타납니다.예를들어 목을 지탱하는
경추는 뇌나 안면기관 그리고 팔로 신경이 연결되어있고, 등에  있는 흉추
는 오장육부와 다른 내장기관과 연결되어 있으며 허리에 있는 요추와 천추
는 생식 및 배설기관과 하지신경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자세를 보면 건강상태를 대충 알수있습니다.위산과다
나 만성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사람의 자세를 보면 흉추5번이 구부정한것
을 알수 있고 그래서 소화가 안될때는 흉추5번을 지긋이 눌러주면 트림이
나오면서 소화가 됩니다.
  지금 똑바로 앉아 있습니까? 바른 자세는 건강의 기본이요 건강해야 바
른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자세가 바른 사람은 참 당당해 보입니다.
똑바로 등을 펴고 차렷하고 섯!...거나 앉으세요.
1996.10.27 바람부는 주일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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