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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다른 교회로 가십시요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2931 추천 수 0 2001.12.22 20:54:0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40번째 쪽지!

   □ "다른 교회로 가십시요"                  

<부천 교구권 밖에 거주하는 성도 여러분!
부활절이 지납니다.온 가족이 편안히 예배 드릴수 있는 길을 택하십시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작은 교회중 진리적 교회를 선택  하십시
오.단번에 등록하지 말고 여러번 참석한 후 기도 가운데  선택하셔야 합니
다.그런후 연락 주십시요.이명증서(移名證書)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간 어려운 발걸음으로 교회를 섬겨 도우신 사랑을 감사하여 잊지 않고
기도하며,아울러 지속적인 사랑의 교제를 나누겠습니다. 저희 남은 믿음의
어린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로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간 섬기
시던 본 교회가 진리안에서 든든히 서 가기를 바라와서  믿음으로  기도해
주신다면 남은 교우들은 힘을 얻어 선배 신앙인  여러분들의  뜻을 이어갈
것입니다.
새로 정한 교회에서 부담없는 신앙생활을 하려는 마음을 처음부터  갖지
마시고 항상 십자가 지려는 마음으로 여기서 보다 더욱 잘 섬겨야 합니다.
이제는 거리,시간적으로 능히 더잘 감당할수 있는 여건이 되었습니다.불
평없이 범사에 늘 감사하는 믿음으로 오로지 섬기는 것으로 만족하십시요.
항상 하나님 편에서,진리편에서,교회 편에서,목사님 편에서 생각 하십시
요.절때 무리(群)편에서 결단하지 마십시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쫓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

이 글은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w 교회의 1994.4.3일자 주보에 실린 광고
입니다.너무 먼 거리에서 w 교회에 출석하고있는 성도들에게, 부활절을 기
해 집에서 가까운 교회로 적을 옮겨 그 교회로 출석하며 그  교회를  더욱
잘 섬겨주십사 하고 요청하는 담임목사의 부탁의 광고 입니다.

댓글 '1'

생플

2008.10.07 11:28:04

200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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