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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최선과 최악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211 추천 수 0 2017.10.09 09: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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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904번째 쪽지!


□최선과 최악


1.가장 좋은 최선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선을 행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와 내가 하나 되어 그냥 자동으로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이 선이 되는 삶입니다.
2.그 다음에 좋은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선을 행하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나도 열심히 선한 행동을 따라 적용하고 실천하며 사는 것입니다.
3.그 다음에 무난한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해도 양심을 따라 선을 행하며 사는 것입니다. 복음(예수)를 전해 듣지 못했던 과거의 인류는 양심을 따라 선악간에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4.그 다음에 부득이하게 살아가는 삶은 무지한 탓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여 선을 행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삶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 행위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5.마지막으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가장 질이 나쁜 최악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경도 빠삭하게 잘 알고, 심지어 신학공부를 해서 목사가 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설교까지 하는 사람이 형제를 미워하고, 시기하고, 다른 사람들 시험에 들게 하고, 타락하게 만드는 악(惡)을 행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고 분노하는 최악의 사람은 ‘예수 믿어서 믿음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아무 거리낌 없이 죄(악)를 짓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조롱하는 것입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의 죄 보다 훨씬 죄질이 심각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 믿고도 지옥 가는 재수 옴 붙은 최악의 사람들입니다. ⓒ최용우


♥2017.10.9. 한글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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