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71번째 쪽지!
□자존감이 높은 사람
하나님의 형통을 끌어오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습니다.
한 심리학자의 글이 재미있어 잠깐 인용을 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비행기회사 오너의 부인이나 자식들 마음속에는 ‘거지들’이 산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유, 나는 진짜 가난해. 나는 거지야. 나는 왜 이렇게 돈이 없어 진자 짜증나. 아유 씽~” 그래서 그렇게 표독스럽고 직원들에게 뭐를 막 집어던진다는 것입니다.
“아니, 그 사람들이 가진 재산이 얼마나 많은데 가난해요?”
“네. 그 사람들은 ‘아유, 별세개 회사의 아들은 돈이 그렇게 많은데 거기에 비하는 내 돈은 껌값이야. 아유 짜증나!’ 하고 생각해요.”
나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꼭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해서 내가 그보다 못하다고 하는 사람은 ‘자아존중감’(自我尊重感 self-esteem)이 낮은 사람입니다.
만약, 상대방의 의견과 나의 의견이 다를 때 내 속에서 ‘욱’하고 화가 올라오는 사람이라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입니다.’....이 글에도 화가 났습니까? 자존감이 낮은 것이 확실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자화상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존중하며, 불리한 상황이나 어려운 현실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별로 힘들지 않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합니다. 고로 이 세상에 극복하지 못할 어려움이란 없는 것이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하는 일마다 쉽게 잘 풀립니다. 왜냐하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봤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일도 자존감이 높으면 별 대수롭지 않은 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하나님이 형통을 손에 쥐어 줘도 못 받습니다. ⓒ최용우
♥2018.5.7. 달뜨는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