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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647번째 쪽지!
□하나님은 신실(信實)하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신실이란, 이름과 실질, 속과 겉, 말과 행위가 똑같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이름 그대로 참되신 하나님이십니다. 참되고 완전한 신성을 가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 중심과 외적 표현, 말과 행위가 항상 동일하십니다.
하나님께는 어떤 거짓도 없으십니다. 또한 한번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성실하게 지키십니다. 성도들의 믿음이란 그 하나님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도들의 믿음과 소망의 근거요 기쁨의 원인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는... 신실한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신7:9)
“우리는 미쁨(신실함)이 없을지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항상 신실하시니”(딤후2:13),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으라.”(히10:23)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롬3:4)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食言)치(거짓말하지) 않으신다.”(민23:19)
하나님에 대해 가장 보편적인 열 가지 속성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중 무한하심, 영원하심, 불변하심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는 속성입니다. 신학자들은 이것을 ‘비공유적(非共有的) 속성들’ 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는 피조물들에게도 어느 정도 나누어 주신 속성들이기 때문에 ‘공유적 속성’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때는 바로 하나님의 공유적 속성을 닮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최용우
♥2016.11.18.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 제5647호 2016.11.18.-하나님은 신실(信實)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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