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건강-잘 싸야 합니다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217 추천 수 0 2016.09.20 09:39:5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602번째 쪽지


□건강-잘 싸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냐 하면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사람입니다. 이 세 가지가 건강의 비결입니다. 잘 싸야 건강합니다.
1.우리나라에서 시술한 수술 중에 가장 많은 수술 1위는 몇 년 전부터 ‘암 수술’을 제치고 ‘치질 수술’이 1위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치질은 드러내놓고 말하기 민망해서 다들 숨어서 하지요. 식습관의 변화가 한국 사람들의 똥꾸멍을 다 망가뜨려놓았습니다.
2.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과 향신료의 과다한 사용, 인스턴트, 육류 섭취 중심의 식습관은 원활한 배변활동을 방해하고 만성 변비에 시달리게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돼지고기 두 근 정도의 노란 것을 아랫배 속에 숨겨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3.옛날에는 주로 풀떼기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뒷간에서 똥을 누면 바가지로 한 바가지씩 누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점점 사람들이 고칼로리 중심으로 작게 먹기 때문에 변도 정말 콩알만 합니다. 딱딱한 것이 미처 밀려나오지 못하고 대장에 오글오글 모여 있는 것을 ‘변비’라고 합니다.
4.잘 싸려면 우리 몸 전체 60조개의 세포보다 더 많은 100조개나 되는 장내세균(intestinal flora)의 기분을 잘 맞추어줘야 합니다. 장내세균이 장에서 활발하게 음식을 먹고 분해시켜줘야 노란 떵덩이가 엉덩이 뒤로 쑥쑥 빠집니다. 장내세균이 좋아하는 음식은 ‘섬유질’입니다. 옛날에 주로 먹었던 풀떼기입니다.
5.똥을 잘 싸려면? 괄약근을 너무 크게 벌리면 변이 굵어져서 상처가 나게 됩니다. 변이 안 나와 엉덩이에 힘을 줄 때는 반드시 입을 벌리고 힘을 주세요. 그러면 뇌출혈 사고의 90%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참! 별걸 다 가르쳐 드리네용. ⓒ최용우


♥2016.9.20. 불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씨나락

2016.09.20 18:03:53

그렇지요. 잘 버려야 또 넣을 수 있지요. 버리는 것이 먼저인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78 2021년 성동 아름다움 [2] 최용우 2021-02-23 160
6877 2021년 성동 인간의 의무 [1] 최용우 2021-02-22 133
6876 2021년 성동 창조의 원형 회복 [1] 최용우 2021-02-20 216
6875 2021년 성동 호수와 연못 최용우 2021-02-19 149
6874 2021년 성동 플라스틱시대 최용우 2021-02-18 127
6873 2021년 성동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1] 최용우 2021-02-17 174
6872 2021년 성동 사랑하는 아들이다 [2] 최용우 2021-02-16 110
6871 2021년 성동 하늘에서 나는 소리 최용우 2021-02-15 141
6870 2021년 성동 비둘기같은 성령 [1] 최용우 2021-02-13 154
6869 2021년 성동 물세례와 성령세례 [1] 최용우 2021-02-11 125
6868 2021년 성동 에바브로디도와 성령 최용우 2021-02-10 117
6867 2021년 성동 베드로와 성령 최용우 2021-02-09 128
6866 2021년 성동 스데반과 성령 [2] 최용우 2021-02-08 117
6865 2021년 성동 요나와 성령 [5] 최용우 2021-02-06 157
6864 2021년 성동 다니엘과 성령 [1] 최용우 2021-02-05 147
6863 2021년 성동 히스기야와 성령 최용우 2021-02-04 136
6862 2021년 성동 바울과 성령 최용우 2021-02-03 155
6861 2021년 성동 모세와 성령 최용우 2021-02-02 110
6860 2021년 성동 사울과 성령 최용우 2021-02-01 125
6859 2021년 성동 성령의 사람 5 최용우 2021-01-29 233
6858 2021년 성동 성령의 사람 4 최용우 2021-01-28 117
6857 2021년 성동 성령의 사람 3 최용우 2021-01-27 122
6856 2021년 성동 성령의 사람 2 최용우 2021-01-25 156
6855 2021년 성동 성령의 사람 1 최용우 2021-01-23 217
6854 2021년 성동 성령님은 어디에 최용우 2021-01-22 158
6853 2021년 성동 성령의 흐름 [1] 최용우 2021-01-21 119
6852 2021년 성동 성령님과 성령론 최용우 2021-01-20 99
6851 2021년 성동 장풍을 쏘는 목사? [2] 최용우 2021-01-19 164
6850 2021년 성동 인격적 동의 [1] 최용우 2021-01-18 138
6849 2021년 성동 임재와 사역 최용우 2021-01-16 124
6848 2021년 성동 임재와 믿음 최용우 2021-01-15 111
6847 2021년 성동 임재와 기도 최용우 2021-01-14 137
6846 2021년 성동 마음에 나타나는 임재 최용우 2021-01-13 128
6845 2021년 성동 몸에 나타나는 임재 최용우 2021-01-12 114
6844 2021년 성동 임재를 잘 받는 열 가지 방법 최용우 2021-01-11 12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