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시간은 돈이다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422 추천 수 0 2017.02.03 07:04:3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710번째 쪽지!


□시간은 돈이다


시간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아무 대가 없이 시간을 거저 주셨습니다. 인간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당연히 받을 것을 받은 것처럼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어느 순간 시간을 ‘돈’으로 거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시간은 ‘돈’입니다. ‘돈’으로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기도 하고 팔기도 합니다. 하루 여덟시간을 회사에 주고 그 댓가로 월급이라는 돈을 받습니다.
어느덧 시간은 사람들에게 올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사용되어져야 할 시간이 ‘돈’을 버는 일에 사로잡혀버렸습니다. 이제 이 세상은 ‘돈’이 중심입니다. 하나님이 하셨던 모든 일들을 돈으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시대입니다.
로날드 사이더<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책을 보면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돈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나 교회가 그것을 얼마나 이기적으로 사용했는지를 일깨워줍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좀 더 많은 돈을 주신 것은 이기적이고 타락하여 부도덕한 이 세상에서 그나마 그리스도인들이 좀 더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리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기업가들은 신앙을 이용하여 노동자들의 시간을 착취하고, 기독교학교는 엄청난 등록금으로 학생들과 학부모의 등골을 빼먹고, 대형 교회들은 넘쳐나는 돈 때문에 서로 싸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봅니까?
나의 시간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선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하나님 대용으로 만들면 더욱 아니됩니다. 시간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최용우


♥2017.2.3. 쇠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08 2020년 예동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최용우 2020-11-26 103
6807 2020년 예동 하늘에 오르사 최용우 2020-11-25 99
6806 2020년 예동 죽은 자 가운데에서 최용우 2020-11-24 92
6805 2020년 예동 다시 살아나신 예수 최용우 2020-11-23 151
6804 2020년 예동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 최용우 2020-11-22 231
6803 2020년 예동 지옥으로 내려가시고 최용우 2020-11-21 143
6802 2020년 예동 지옥에 가신 예수님 [1] 최용우 2020-11-20 181
6801 2020년 예동 장사된 지 최용우 2020-11-19 111
6800 2020년 예동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최용우 2020-11-18 112
6799 2020년 예동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최용우 2020-11-17 134
6798 2020년 예동 처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최용우 2020-11-16 126
6797 2020년 예동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최용우 2020-11-14 150
6796 2020년 예동 그 외아들 우리 주 최용우 2020-11-13 107
6795 2020년 예동 그의 유일하신 아들 최용우 2020-11-12 96
6794 2020년 예동 예수 그리스도 퍼즐 file 최용우 2020-11-11 128
6793 2020년 예동 예수 그리스도는 언제부터 최용우 2020-11-10 129
6792 2020년 예동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 최용우 2020-11-09 106
6791 2020년 예동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입니까? 최용우 2020-11-07 206
6790 2020년 예동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냐? 최용우 2020-11-05 146
6789 2020년 예동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최용우 2020-11-04 139
6788 2020년 예동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최용우 2020-11-03 136
6787 2020년 예동 창문을 열면 최용우 2020-11-02 255
6786 2020년 예동 십자가를 짊어지고 최용우 2020-10-31 181
6785 2020년 예동 얼빠진 얼간이 [3] 최용우 2020-10-30 204
6784 2020년 예동 산을 오르다 보면 최용우 2020-10-29 140
6783 2020년 예동 반응력(反應力) 최용우 2020-10-28 118
6782 2020년 예동 고상한 삶 [1] 최용우 2020-10-27 148
6781 2020년 예동 구원의 삶 [1] 최용우 2020-10-26 143
6780 2020년 예동 해방의 삶 [1] 최용우 2020-10-24 1027
6779 2020년 예동 자유의 삶 [1] 최용우 2020-10-22 132
6778 2020년 예동 기쁨의 삶 [1] 최용우 2020-10-21 133
6777 2020년 예동 평안의 삶 [1] 최용우 2020-10-20 188
6776 2020년 예동 행복의 삶 [2] 최용우 2020-10-19 176
6775 2020년 예동 영성의 삶 [1] 최용우 2020-10-18 153
6774 2020년 예동 진리의 삶 최용우 2020-10-17 17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