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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마땅한 사명(使命)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291 추천 수 0 2017.03.02 11: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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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732번째 쪽지


□마땅한 사명(使命)


하나님께 자신을 전적으로 드리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사명(使命)입니다. 이 땅에는 두 종류의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1.구원만 받은 기복 그리스도인
-하나님이 계심도 믿고 예수님도 믿고 성령님도 믿어 구원을 받았지만 사명은 받지 않았기 때문에 기복이 심한 ‘기복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조금만 힘들면 하나님이 있네 없네, 교회에 나가네 마네, 울고 불고 목회자를 괴롭히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이런 그리스도인은 무늬만 그리스도인일 뿐 진짜는 아닙니다.
2.구원받고 사명 받은 그리스도인
-세상에 사는 그 누구라도 힘든 일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죽하면 ‘고해(苦海)같은 세상’이라고 하겠습니까! 그러나 사명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힘든 일을 만나도 흔들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합니다. 그 사명이 그 사람을 끌고 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순간 사명까지 함께 받으면 참 좋겠지만,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고 대부분 신앙이 성장해 가면서 받습니다. 어떤 사람은 금방 받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좋은 세월 다 보내버리고 인생의 말년에 사명을 발견하고서 시간 없다고 땅을 치는 것도 봤습니다.
사명을 받으면 그 사명 따라 하나님께서 지혜와 지식을 주시기 때문에 선택할 것과 버릴 것을 확실히 알게 되고 실수를 줄이게 됩니다. 그게 안 되니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도 실수를 해서 세상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마땅히 사명을 따라 사는 삶입니다. ⓒ최용우


♥2017.3.2.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최용우

2017.03.08 10:29:29

使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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