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비누공장에서 있었던 일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662 추천 수 0 2016.08.04 06:14:2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66번째 쪽지!


□비누공장에서 있었던 일


미국의 어느 비누공장에서 많은 비용을 들여 최신 포장기계를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비누가 담기지 않아 빈 봉투로 나오는 불량이 끊임없이 발생했습니다.
경영진은 고민을 하다가 비누가 들어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X레이 투시기를 다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투시기 가격은 무려 60만달러나 되었고 추가로 매년 수 만 달러의 유지비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투시기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어떻게 된 일인지 제품 불량률이 제로가 되었습니다. 이유를 안 경영진은 기가 막혔습니다.
새로 들어온 직원이 집에서 선풍기를 가져와 포장라인에 놓고 틀었습니다. 당연히 비누가 들어있지 않은 빈 봉투는 가벼워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선풍기 한 대로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문제가 복잡해 보였을 뿐 해결책은 아주 쉬웠습니다.
+자 나사못을 만든 사람도 아주 단순한 생각으로 이 세계적인 물건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미국에 필립이라는 라디오 수리공이 있었습니다. 고장 난 라디오를 수리하기 위해서는 ?자 나사못을 빼야 하는데 -자 홈이 너무 쉽게 망가져 애를 먹었습니다. 그는 -자 홈을 +자로 만들면 작업이 훨씬 쉽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로부터 +자 나사못이 만들어져 전 세계로 퍼졌습니다.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어떤 문제의 해답은 의외로 쉬울 수 있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용우


♥2016.8.4.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03 2020년 예동 예수와 종교재판 최용우 2020-07-16 117
6702 2020년 예동 24년간의 마라톤 [25] 최용우 2020-07-15 333
6701 2020년 예동 예수와 죽음의 키스 최용우 2020-07-14 118
6700 2020년 예동 예수와 겟세마네 최용우 2020-07-11 135
6699 2020년 예동 예수의 중보기도 최용우 2020-07-10 176
6698 2020년 예동 예수의 작별인사 최용우 2020-07-08 138
6697 2020년 예동 에수와 유다 [2] 최용우 2020-07-07 155
6696 2020년 예동 예수와 세족식 최용우 2020-07-06 134
6695 2020년 예동 예수의 마지막 만찬 최용우 2020-07-04 141
6694 2020년 예동 주인의 아들 예수 [1] 최용우 2020-07-03 159
6693 2020년 예동 예수와 이방인들 최용우 2020-07-02 144
6692 2020년 예동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 최용우 2020-07-01 155
6691 2020년 예동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 최용우 2020-06-29 246
6690 2020년 예동 환대(歡待)-최고의 삶 [4] 최용우 2020-06-27 190
6689 2020년 예동 환대(歡待)-겸손 [1] 최용우 2020-06-26 135
6688 2020년 예동 환대(歡待)-무조건, 무료 file [1] 최용우 2020-06-25 119
6687 2020년 예동 환대(歡待)-우리 같이 밥먹어요 [1] 최용우 2020-06-24 172
6686 2020년 예동 환대(歡待)-환영합니다 [2] 최용우 2020-06-23 150
6685 2020년 예동 손가락 십자가 file 최용우 2020-06-22 217
6684 2020년 예동 동네 모정 풍경 최용우 2020-06-20 162
6683 2020년 예동 해야 될 말 최용우 2020-06-19 233
6682 2020년 예동 하지 말아야 될 말 최용우 2020-06-18 201
6681 2020년 예동 생명의 흐름 최용우 2020-06-17 180
6680 2020년 예동 말과 글 최용우 2020-06-16 127
6679 2020년 예동 한판 정면승부 최용우 2020-06-15 118
6678 2020년 예동 해탈과 성화 최용우 2020-06-13 165
6677 2020년 예동 본(本)받아 [3] 최용우 2020-06-12 161
6676 2020년 예동 급진주의자 예수 최용우 2020-06-11 131
6675 2020년 예동 안경 생각 [1] 최용우 2020-06-10 166
6674 2020년 예동 꼭 말로 해야 한다 [2] 최용우 2020-06-09 213
6673 2020년 예동 장애물을 만나거든 [1] 최용우 2020-06-08 160
6672 2020년 예동 죄(罪)에서 해방 [2] 최용우 2020-06-05 194
6671 2020년 예동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5] 최용우 2020-06-04 346
6670 2020년 예동 진짜로 예수님을 믿어보자 [3] 최용우 2020-06-03 223
6669 2020년 예동 진짜로 예수님을 믿으려면 [3] 최용우 2020-06-02 19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