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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선한 말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560 추천 수 0 2015.06.02 06: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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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232번째 쪽지!


□선한 말


1.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잠8:6) 하늘에 속한 언어는 선한 말, 정직한 말입니다. 말은 살아있어 입에서 나오는 순간 실체(實體)가 됩니다. 그러므로 말하는 것으로 그 사람의 정체를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하늘의 언어를 내면 하늘의 사람이요, 땅에 속한 언어를 내면 땅의 사람이겠지요.
2.악한 사람의 꾀는 주님께서 역겨워하시지만, 친절한 사람의 말은 정결한 제물처럼 받으신다.(잠15:26) 축복의 말을 많이 하면 상대방도 그 축복을 받지만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나에게 그 축복을 되돌려 주십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것은 사실은 나를 축복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대박! 얼마나 수지맞는 일인가!
3.슬기로운 사람을 똑똑한 사람이라고 일컫고, 말 한마디라도 부드럽게 하여야 그 사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법이다.(잠16:21) 실력은 출중한데 말이 너무 쎄거나 불친절하여 학생들에게 인기가 없는 교수님들을 많이 봤습니다. 반대로 실력은 부족하지만 삶과 말과 인격으로 학생들에게 더 큰 영향력을 끼치는 교수님들도 많이 봤습니다.
4.따뜻한 말 한마디 꿀송이 같아, 듣는 이 마음속 훈훈해지고 듣는 이 뼈 마디마디에 힘이 솟는다.(잠16:24)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항상 인기 있는 사람을 보면 따뜻한 말, 격려의 말, 용기를 주는 말을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5.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4:29) 선한 말을 하면 나의 뇌가 가장 먼저 그 소리를 듣고 소리대로 반응을 합니다. 파이팅!!!을 외치면 나 뿐만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다른 사람들의 뇌가 똑같이 반응을 합니다. ⓒ최용우


♥2015.6.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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