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지혜로운 사람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448 추천 수 0 2016.07.21 08:40:5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56번째 쪽지!


□지혜로운 사람


예수님을 잘 믿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잠1:3)
오늘날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간의 지식은 상향평준화가 되어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은 이미 다른 사람도 알고 있고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많이 배워서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지식인으로 대접을 받았지만, 지금은 필요한 지식을 잘 찾아내는 사람이 더 인정받고 돈도 버는 시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학생들에게 열심히 손과 연필로 노트에 기록을 하면서 문제를 풀게 합니다. 그런데 다른 선진 교육국에서는 ‘전자계산기’사용법을 가르쳐줍니다. 연필로 낑낑대면서 문제를 풀고 있는 사이에 전자계산기로 순식간에 정확한 답을 써 버립니다.
어떤 신문 기사를 보니 ‘전자계산기’로 사칙연산을 못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네요. 시험을 볼 때 전자계산기를 사용하면 불법인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합니다. 주판을 사용하라고 하지 않는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요?
지식은 머리를 쓰게 하기 위해 손으로 문제를 풀게 해야 된다는 1차원적인 생각이라면, 지혜는 전자계산기의 무궁무진한 기능을 습득하게 하여 더 차원 높은 문제도 풀어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엄청난 지식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식을 판단하여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지식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지혜’를 주시는 분입니다.
일의 승부는 지식으로 갈리는 게 아니라 지혜로 갈립니다. 예수님을 잘 믿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잠1:3) ⓒ최용우


♥2016.7.21.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98 2020년 예동 하나님 나라는 운동이다 [2] 최용우 2020-03-04 253
6597 2020년 예동 교회 밖 예배 [3] 최용우 2020-03-03 498
6596 2020년 예동 제의법과 도덕법 [3] 최용우 2020-03-02 239
6595 2020년 예동 절두산 언덕 [2] 최용우 2020-02-28 186
6594 2020년 예동 해골 언덕 [2] 최용우 2020-02-27 209
6593 2020년 예동 골고다 언덕 [3] 최용우 2020-02-26 418
6592 2020년 예동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것 [1] 최용우 2020-02-25 662
6591 2020년 예동 구원을 이루라 [1] 최용우 2020-02-24 277
6590 2020년 예동 떨림으로 [1] 최용우 2020-02-22 208
6589 2020년 예동 두렵고 [2] 최용우 2020-02-21 263
6588 2020년 예동 세 가지 구원 [3] 최용우 2020-02-20 277
6587 2020년 예동 중간지대 [3] 최용우 2020-02-19 210
6586 2020년 예동 호동왕자와 결혼은 [2] 최용우 2020-02-18 137
6585 2020년 예동 낙랑공주의 결혼 [1] 최용우 2020-02-17 218
6584 2020년 예동 주편단심(主片丹心) 최용우 2020-02-15 209
6583 2020년 예동 한 조각 붉은 마음 최용우 2020-02-14 254
6582 2020년 예동 프레임에 빠지면 [5] 최용우 2020-02-13 289
6581 2020년 예동 천국에 어울리는 얼굴 [3] 최용우 2020-02-12 248
6580 2020년 예동 하나님과 나의 자아 [1] 최용우 2020-02-11 229
6579 2020년 예동 심복(心腹) [2] 최용우 2020-02-10 205
6578 2020년 예동 성령충만과 임재 최용우 2020-02-08 256
6577 2020년 예동 성령충만 받는 방법 최용우 2020-02-07 338
6576 2020년 예동 성령세례와 성령충만 [3] 최용우 2020-02-06 273
6575 2020년 예동 불세례와 성령세례 최용우 2020-02-05 309
6574 2020년 예동 목사의 고민 [9] 최용우 2020-02-04 414
6573 2020년 예동 예배 시간에 목이 떨어진 권사님 [3] 최용우 2020-02-03 270
6572 2020년 예동 영원한 시간 [3] 최용우 2020-02-01 257
6571 2020년 예동 예수와 하나님 나라 최용우 2020-01-31 247
6570 2020년 예동 예수와 세례요한 최용우 2020-01-30 161
6569 2020년 예동 예수의 신성 최용우 2020-01-29 137
6568 2020년 예동 예수의 인성 [1] 최용우 2020-01-28 151
6567 2020년 예동 예수와 미래 [1] 최용우 2020-01-24 191
6566 2020년 예동 예수 경험 최용우 2020-01-23 192
6565 2020년 예동 예수와 경륜(經綸) [2] 최용우 2020-01-22 163
6564 2020년 예동 예수와 믿음 [2] 최용우 2020-01-21 19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