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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국민소득별 나라의 특징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588 추천 수 0 2015.09.29 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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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322번째 쪽지!


□국민소득별 나라의 특징


①국민소득 1만달러 이하일 때는 ‘생존’ 자제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 세상의 200개 나라 중 150개 나라가 여기에 해당됩니다.(식량, 독재)
②국민소득 1만달러일 때는 먹고사는 문제에서 벗어나 점차 여행과 화장품등 ‘소비’에 눈을 뜨게 되어 소비산업이 발달하고 무차별적 소비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환경오염,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빈부격차가 심해집니다. 중국, 터키, 러시아, 브라질 등 10개국.(성장, 소비)
③국민소득 2만달러일 때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과 복지요구가 높아지며 사람들은 건강과 레저와 트레킹문화를 즐깁니다. 그러나 주거비, 교육비 부담이 과중해지고 근로의 질은 나빠지고 명목소득 대비 체감 소득차이가 커 사람들은 불만이 많아집니다. 한국, 대만등 선진국 문턱에 있는 5-6개 나라들이 이에 해당합니다.(환경, 교육, 인권)
④국민소득 3만달러일 때는 골프, 승마 같은 고급 운동과 지역 축제에 관심이 많고 주거 형태가 변화되어 정원을 가꾸고 조금 느리고 답답하더라도 여유를 찾게 됩니다. 이탈리아 스페인 (문화, 건강)
⑤국민소득 4만달러일 때는 서비스업의 발전, 복지, 높은 투명성지수등 국민의 삶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독일, 스웨덴(복지, 투명성)
⑥국민소득 5만달러일 때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또는 혼자서 보내는 소박하고 여유로운’을 뜻하는 ‘휘게’의 세상이 됩니다. 덴마크의 행복의 열가지 비결은 신뢰, 교육, 자유와 자율성, 기회 균등, 현실적인 기대, 공동체 의식, 가정과 일의 균형, 돈에 대한 초월한 태도, 남녀평등, 겸손이라고 합니다. 덴마크, 미국, 일본 (신뢰, 협력)
우리나라는 잠깐 3만달러 시대로 올라갔다가 2만달러 시대로 떨어져 10년째 정체상태에 있습니다. 지금 같은 세계적인 저성장 추세라면 앞으로도 몇 년은 더 ③국민소득 2만달러시대에 머물 것 같습니다. ⓒ최용우


♥2015.9.29.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참고/ 경향신문 2015.9.26 토요일자 신문기사

추석특집 -한국, 3만달러 눈앞...실상은 '주거.교육비 늪'에서 삶의 질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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