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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권력형 범죄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374 추천 수 0 2015.04.27 08: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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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204번째 쪽지!


□권력형 범죄


하나님은 매우 관대하신 분이시지만 하지만 죄(罪) 문제만큼은 자비를 베풀지 않으시고 매우 혹독하게 다루시는 분이십니다.
1.세리와 간음한 여인의 죄 -이들은 사회의 약자들입니다. 사회 구조상 생존형 범죄를 지을 수밖에 없고, 죄를 짓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들은 죄를 짓고 난 후에 가슴을 치며 ‘회개’합니다. 예수님은 이런 죄는 490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9:13)
2.제사장과 선생된 자들의 죄 - 이들은 사회의 중산층입니다. 이들이 살면서 죄를 지어야할 만한 극한 상황은 거의 없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죄를 짓습니다. 위장전입, 부동산투기, 논문표절, 병역기피, 세금탈세 같은 죄를 이들은 죄라고 여기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회개할 필요도 느끼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향해 “독사의 새끼들아!” 하고 독설을 퍼부으십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마23:27)
3.권력자들의 범죄 - 히틀러 한 사람이 600만명을 죽였습니다. 피노체트 한 사람이 200만명을 죽였습니다. 폴포트 한 사람이 300만명을 죽였습니다. 김일성 한사람이 100만명을 죽였습니다. 권력형 범죄는 한 사람으로 인해 한 사회와 공동체가 멸망하게 되는 무서운 범죄이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용서와 자비가 없습니다.(롬5:18)    
그런데 오늘날은 권력자들보다도 더 무서운 ‘다국적 거대자본’이라는 무시무시한 권력이 아프리카나 제3국의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을 굶주림에 빠져 죽게 하고 있습니다. ⓛ최용우


♥2015.4.27.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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