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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분노 다스리기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736 추천 수 0 2015.06.11 10:38:5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240번째 쪽지!


□분노 다스리기


1.함부로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다. -사람은 먼저 자신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합니다. 화, 분노 같은 격렬한 감정은 자신을 통솔하지 못한 증거입니다. 남한테 저항하는 것보다 먼저 자기 자신에게 저항해야 합니다. 나 자신을 극복하는 것이 남을 이기는 것입니다.
2.제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성을 정복하는 것보다 낫다. - 노하는 것은 확실히 저열한 것입니다. 그것은 감정에 지배당한 경우에 잘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분노를 경멸하는 마음으로 취급해야 합니다. 내 마음의 공간에 함부로 경멸하는 것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야 합니다.
3.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 분노, 화는 마치 야생마처럼 날뛰지만 잘 길들이기만 하면 그 말을 타고 천리를 달릴 수 있습니다. ‘온유’는 야생마(馬)를 길들이는 과정에서 생긴 말(言)이라고 합니다. 야생마는 채찍으로는 길들여지지 않고 오직 부드러움과 오래 참고 믿어주며 기다리는 것으로 길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
4.세네카는 “분노는 마치 후퇴하라는 장군의 명령을 무시하고 멋대로 날뛰는 골치 아픈 병사처럼 통제가 불가능한 고집불통”이라고 했습니다. 최고의 예방은 쉽게 분노 격정에 휘말려들지 않는 성품을 기르는 일입니다. 기도, 명상, 묵상 등의 수도를 하거나 고전과 인문학 서적을 공부하고 사유해 내재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5.화가 났을 때 일단 그 분위기에서 벗어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호흡을 깊게 하면 안에 쌓인 스트레스가 발산됩니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어 호흡이 안정되면 마음도 함께 안정됩니다. 그러면 흙탕물이 가라앉은 호수처럼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명징하게 바라볼 수 있어 극단적인 생각과 행동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최용우


♥2015.6.11.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강용성

2015.06.18 10:34:50

본문 이야기 들은 분냄에 대한 인간적인 대처방법 으로 느껴 집니다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 . 성령의 9가지 열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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