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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3국지 ①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596 추천 수 0 2014.12.23 10:05:1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103번째 쪽지!

 

□ 3국지 ①

 

이 세상에는 ‘세 나라’가 공존합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천국(天國)’이 있고, 인간들이 다스리는 ‘인국(人國)’이 있고 마귀가 다스리는 ‘마국(魔國)’이 있습니다.
1.천국(天國)은 생명의 나라이기에 통치자이신 하나님은 살리십니다. 하나님의 정책(말씀)대로만 따라 살면 모든 것이 살아납니다. 서로 돌아보아 연약한 지체를 돕고 나누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모든 것이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해피엔딩이 됩니다.  
2.인국은(人國) 돈의 나라이고 돈을 많이 뺏으려고 남과 싸우며, 돈을 지키려고 남을 죽입니다. 내가 일용할 양식 이상의 잉여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아 가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인국은 교묘한 제도(법)로 그것을 정당화시켜주고 그 대가로서 나라를 유지합니다. 인국에서는 돈을 더 늘려주겠다거나 잘 지켜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통치자(대통령)이 됩니다. 평생 돈돈돈돈 하며 돈을 따라다니다가 돌아버리는 나라입니다.
3.마국(魔國)은 죽음의 나라입니다. 마귀는 살인자요 거짓말쟁이이고 도둑입니다.(요8:44, 10:10) 마귀는 인간을 갑자기 죽이든가 아니면 무엇에 중독을 시켜 서서히 죽입니다.
인간은 이 세 나라에 모두 속해 있지만 누구의 통치를 받느냐에 따라 국적이 다릅니다. 북(北)의 간첩은 남(南)에 숨어 들어와 살고 있지만 그는 북(北)의 통치를 받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나는 ‘대한민국’이라는 인국에서 사는 대가로 대한민국에 세금을 엄청 내고 있지만, 사실은 천국의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천국에서 파견된 간첩입니다.
인간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사느냐하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구의 통치를 받고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최용우

 

♥2014.12.2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이수영

2014.12.24 11:08:13

메리그리스마스!! 즐거운 성찬절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향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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