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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열둘(11)-순종(順從)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429 추천 수 0 2016.06.10 11: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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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23번째 쪽지!


□ 열둘(11)-순종(順從)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에게는 순종(順從)이 있습니다. 순종은 하나님의 뜻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순종은 성령의 열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열매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성령의 열매를 열리게 하는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뿌리가 없으면 마치 꽃병에 꽂힌 꽃 같아서 처음에는 화려하고 싱싱하나 시간이 갈수록 시들어 버려서 결국에는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만 성령을 주십니다.(행5:32) 그러므로 순종과 성령은 따로 따로 존재할 수 없는 한 몸 같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지에 대해 몸소 실천해 보여 주셨습니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히브리서5:8-9)
순종은 하늘의 복을 이 땅으로 불러오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한 여호와의 명령에 여러분이 ‘순종’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주께서 가르치시는 길로만 걸어가고 주님의 계명과 규정과 명령을 다 지키면 여러분이 살아남아서 점점 더 번창할 것입니다.”(현대어성경 신명기30:16)
‘순종’으로 번역한 헬라어 ‘휘파쿠오’는 ‘~의 아래에서 주의 깊게 듣고 따르다’라는 의미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해서 신중하게 듣고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순종하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은 필수입니다. ⓒ최용우


♥2016.6.10. 순종의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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