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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나는 최용우 입니다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451 추천 수 0 2016.07.27 09: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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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60번째 쪽지!


□나는 최용우 입니다


나는 최용우 입니다. 나는 그냥 나 자신입니다. 사람들은 나를 알기 위해 고향이 어디냐? 어느 학교 출신이냐? 목사 안수는 받았냐? 집은 있냐? 결혼은 했냐? 뭐 그런 것을 물어봅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나는 ‘나’ 라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나는 최용우 입니다. 나는 이 세상에서 해야 될 확실한 뜻이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것을 소명, 비전, 사명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삶의 목표, 꿈, 소망 등등 여러 가지로 말하는 그것들을 지금 열심히 이루는 중입니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현재의 나를 나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나는 최용우 입니다. 나는 여러 가지 인간 분류 기법으로 점액질이다, 태음인이다, 12번 평화주의자다, ENFJ다 등등 여러 가지로 분류하지만 그런 것들이 나의 어떤 부분의 특징은 될지 몰라도 나의 전부는 아닙니다. 나를 그렇게 어떤 ‘부류’로 분류하지 말아주세요. 나는 그냥 ‘나’일 뿐입니다.
나는 최용우입니다. 그 어떤 수식어로 불리기보다 그냥 단순하게 ‘최용우’로 불리기 원합니다. 최용우라는 이름이 나의 브랜드(brand)이며 상표입니다. 저도 옛날에는 제 이름 앞에 뭐를 붙이거나 예명을 만들어보기도 했지만, 나는 ‘나’ 내 이름 석자가 가장 중요하고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최용우입니다. 나는 위키 백과에 ‘최용우’라는 항목을 만들고, 국어사전에 ‘최용우’라는 단어를 등록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것은 그 누구를 닮은 ‘복사판’이 아닌 나는 오롯이 ‘나 자신’이고 싶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16.7.27. 중복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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