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영원한 안식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313 추천 수 0 2016.07.30 11:21:1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63번째 쪽지!


□영원한 안식


예수님을 믿고 죽으면 그 영혼은 ‘하늘(heaven)’로 갑니다. 영혼이 가는 ‘최고의 하늘’, 삼층천(the third heaven), 낙원(paradise) 모두 하나님이 계신 하늘(heaven)을 지칭합니다. 한국 교회는 ‘하늘’을 ‘천당’(天堂)으로 번역해 왔습니다. ‘예수 천당’이라는 구호에서 말하는 천당이란 바로 이 ‘heaven’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죽으면 그 몸은 ‘중간상태’가 됩니다. 육체는 무덤에 묻히게 되고, 썩어서 흙으로 돌아가고 결국 이 땅에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몸은 마치 영혼이 입고 벗어버린 옷과 같습니다. 중간 상태는 영혼의 상태입니다. 육체가 아닌 각 사람 고유의 어떤 형태인데, 성경은 ‘흰 옷을 입었다’고 표현합니다.
중세시대에는 사후에 하늘에 있는 성도들이 ‘일종의 몸’(a kind of body)을 가지는 것으로 생각해, 그것을 ‘영체’(airy body)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사후에는 살과 뼈가 없는 그 어떤 형태의 이미지가 됩니다.(히12:23) 영화에 여러 사람이 나와 누가 누구인지 구별할 수 있지만 그것은 스크린에 비치는 그림이듯이 ‘중간상태’도 형상은 없지만 누가누구인지 구별이 되는 그런 형태일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 구주로 믿지 않는 이들은
1.지금 여기서도 영생을 누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2.사후에도 ‘하늘’의 복락에 참여할 수 없고
3.그 영혼이 ‘지옥’의 고통을 미리 경험할 뿐만 아니라,
4.영원 상태에서도 그 영혼이 ‘지옥’의 형벌을 영원히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신자들에게 아주 진지하게 그리스도의 천국 복음을 전하는 일을 힘써야 합니다. ⓒ최용우


♥2016.7.30.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58 2019년 하동 시편 찬양 최용우 2019-09-09 248
6457 2019년 하동 고난과 성숙 최용우 2019-09-07 270
6456 2019년 하동 고난과 침묵 [2] 최용우 2019-09-06 196
6455 2019년 하동 고난의 신비 [1] 최용우 2019-09-05 227
6454 2019년 하동 고난의 유익 최용우 2019-09-04 250
6453 2019년 하동 고난과 나 최용우 2019-09-03 177
6452 2019년 하동 고난과 하나님 [1] 최용우 2019-09-02 220
6451 2019년 하동 나는 조국을 사랑합니다 [2] 최용우 2019-08-30 389
6450 2019년 하동 있고 없고 최용우 2019-08-29 238
6449 2019년 하동 손해와 이익 [2] 최용우 2019-08-28 241
6448 2019년 하동 그냥 믿어짐 [4] 최용우 2019-08-27 206
6447 2019년 하동 한국인의 의식구조 [1] 최용우 2019-08-24 331
6446 2019년 하동 미국인의 의식구조 [1] 최용우 2019-08-23 192
6445 2019년 하동 중국인의 의식구조 [1] 최용우 2019-08-22 189
6444 2019년 하동 일본인의 의식구조 최용우 2019-08-21 247
6443 2019년 하동 인간의 의식구조 최용우 2019-08-20 219
6442 2019년 하동 어려움을 극복하는 다섯가지 방법 [1] 최용우 2019-08-19 734
6441 2019년 하동 철학과 사랑 최용우 2019-08-17 184
6440 2019년 하동 철학과 생명 최용우 2019-08-16 126
6439 2019년 하동 철학과 은혜 최용우 2019-08-15 162
6438 2019년 하동 철학과 용서 최용우 2019-08-14 121
6437 2019년 하동 철학과 신학 [1] 최용우 2019-08-13 132
6436 2019년 하동 붉은 성경 [2] 최용우 2019-08-12 214
6435 2019년 하동 생각 훈련 최용우 2019-08-10 287
6434 2019년 하동 생각 선택하기 최용우 2019-08-08 235
6433 2019년 하동 다른 생각 [1] 최용우 2019-08-07 227
6432 2019년 하동 생각과 마음 [1] 최용우 2019-08-06 349
6431 2019년 하동 제목질 안하기 최용우 2019-08-05 159
6430 2019년 하동 당신을 도와줄 유일한 사람 최용우 2019-08-03 318
6429 2019년 하동 종지기 집사님 [2] 최용우 2019-08-02 216
6428 2019년 하동 한석봉 글씨 최용우 2019-08-01 703
6427 2019년 하동 낀 나라의 운명 [2] 최용우 2019-07-30 226
6426 2019년 하동 찢어진 왕국 [1] 최용우 2019-07-29 134
6425 2019년 하동 세번째 왕 솔로몬 최용우 2019-07-27 345
6424 2019년 하동 두 번째 왕 다윗 최용우 2019-07-26 21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