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언어의 법칙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559 추천 수 0 2015.03.19 09:24:3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172번째 쪽지!


□언어의 법칙


현대인들이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과학은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라는 명제를 기본으로 삼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럴만한 ‘원인’이 있을 것이다. 그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과학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 되는 것은 미스터리(Mystery)입니다. 과학자들은 미스터리를 해결하기 위해 ‘가설’을 사용합니다. 혹시 그러지 않을까? 가설에 오랫동안 집착을 하다보면 그것이 마치 진짜처럼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마도 ‘진화론’이라는 가설이 그 대표적일 것입니다.
과학적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원인이 없는데 결과가 있을 리 없지요. 그러나 기독교는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종교입니다. 굳이 과학적으로 말하면 무(無)의 원인을 하나님(神)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실 때 사용한 것이 말씀(言語)입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 1장 전체) 말씀으로 세상의 근원을 만드시고 아담으로 하여금 이름을 짓도록 하심으로 세상을 점점 완성해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언어의 법칙’이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끝으로 끝났다는 말이 없습니다. 지금도 유효하다는 뜻입니다. 우리들도 말로 세상을 완성해 가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믿음을 통해 우리는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고 있는 것들이 보이지 않는 어떤 것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쉬운성경 히브리서11:3)
과학적으로는 전혀 원인이 없지만, 믿음으로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오늘부터 믿음의 말로 세상을 창조하세요. 뭐든 말하고 그대로 될 것을 믿으면 믿은 대로 됩니다. ⓞ최용우


♥2015.3.19.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OneWayJesus

2015.03.19 11:54: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88 2019년 하동 여호와 하나님은 방패 [1] 최용우 2019-06-12 273
6387 2019년 하동 여호와 하나님은 해 최용우 2019-06-11 365
6386 2019년 하동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최용우 2019-06-10 140
6385 2019년 하동 때를 기다리는 지혜 최용우 2019-06-08 291
6384 2019년 하동 인간답다는 것 최용우 2019-06-07 342
6383 2019년 하동 인간은 원래 선하다 [2] 최용우 2019-06-06 355
6382 2019년 하동 선이란 무엇인가? -애린 [1] 최용우 2019-06-05 240
6381 2019년 하동 선이란 무엇인가? -건덕 최용우 2019-06-03 222
6380 2019년 하동 선이란 무엇인가?-신신 [1] 최용우 2019-06-01 219
6379 2019년 하동 마누라님의 말씀 [1] 최용우 2019-05-30 238
6378 2019년 하동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최용우 2019-05-29 270
6377 2019년 하동 능력의 원동력은 경건 최용우 2019-05-28 227
6376 2019년 하동 무너진 경건생활 최용우 2019-05-27 248
6375 2019년 하동 인사를 잘하자 [3] 최용우 2019-05-25 329
6374 2019년 하동 생각은 실제여 최용우 2019-05-24 211
6373 2019년 하동 생각을 생각하고 [1] 최용우 2019-05-23 209
6372 2019년 하동 죄의 무게 [1] 최용우 2019-05-22 337
6371 2019년 하동 영혼의 무게 [1] 최용우 2019-05-21 392
6370 2019년 하동 고령화 사회 [1] 최용우 2019-05-20 182
6369 2019년 하동 도무지 [2] 최용우 2019-05-17 323
6368 2019년 하동 치매(癡?) [1] 최용우 2019-05-16 265
6367 2019년 하동 믿음의 디테일 [4] 최용우 2019-05-15 274
6366 2019년 하동 지식과 믿음 최용우 2019-05-14 268
6365 2019년 하동 고난 받는 특권 [1] 최용우 2019-05-13 176
6364 2019년 하동 죽음은 복이다 [4] 최용우 2019-05-11 285
6363 2019년 하동 개혁과 혁명 [2] 최용우 2019-05-10 212
6362 2019년 하동 팔의론(八醫論) 최용우 2019-05-09 203
6361 2019년 하동 간접적인 대화 [1] 최용우 2019-05-08 185
6360 2019년 하동 축복의 대화 [3] 최용우 2019-05-07 313
6359 2019년 하동 소수와의 대화 최용우 2019-05-04 137
6358 2019년 하동 간헐적인 대화 최용우 2019-05-03 188
6357 2019년 하동 직접적인 대화 [1] 최용우 2019-05-02 179
6356 2019년 하동 쌍방향 대화 [1] 최용우 2019-05-01 197
6355 2019년 하동 성경을 머리로 [1] 최용우 2019-04-29 203
6354 2019년 하동 성경을 손으로 최용우 2019-04-26 22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