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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172번째 쪽지!
□언어의 법칙
현대인들이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과학은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라는 명제를 기본으로 삼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럴만한 ‘원인’이 있을 것이다. 그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과학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 되는 것은 미스터리(Mystery)입니다. 과학자들은 미스터리를 해결하기 위해 ‘가설’을 사용합니다. 혹시 그러지 않을까? 가설에 오랫동안 집착을 하다보면 그것이 마치 진짜처럼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마도 ‘진화론’이라는 가설이 그 대표적일 것입니다.
과학적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원인이 없는데 결과가 있을 리 없지요. 그러나 기독교는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종교입니다. 굳이 과학적으로 말하면 무(無)의 원인을 하나님(神)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실 때 사용한 것이 말씀(言語)입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 1장 전체) 말씀으로 세상의 근원을 만드시고 아담으로 하여금 이름을 짓도록 하심으로 세상을 점점 완성해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언어의 법칙’이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끝으로 끝났다는 말이 없습니다. 지금도 유효하다는 뜻입니다. 우리들도 말로 세상을 완성해 가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믿음을 통해 우리는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고 있는 것들이 보이지 않는 어떤 것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쉬운성경 히브리서11:3)
과학적으로는 전혀 원인이 없지만, 믿음으로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오늘부터 믿음의 말로 세상을 창조하세요. 뭐든 말하고 그대로 될 것을 믿으면 믿은 대로 됩니다. ⓞ최용우
♥2015.3.19.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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