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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인도(人道)와 신도(神道)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439 추천 수 0 2016.02.01 1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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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420번째 쪽지!


□ 인도(人道)와 신도(神道)


인생이란 길을 가는 나그네의 삶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길이 있습니다. 누구나 두 길 중에 한곳을 선택하여 열심히 걸어갑니다. 당연히 두 길의 선택은 본인만 할 수 있고, 길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가다가 멈추면 그 자리에서 인생이 끝납니다.
‘사람의 길’(人道)이 있고 ‘하나님의 길’(神道)이 있습니다. 사람의 길은 땅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위로 올라가는 길이고, 하나님의 길은 하늘에서 인간들을 향하여 아래로 내려온 길입니다.
수양이나 도덕이나 훈련이나 공부나 그 어떤 인간적인 노력과 공력으로 하늘로 오르려고 하는 길은 ‘사람의 길’입니다. 사람의 길은 매우 힘들고 괴로우며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의 길’을 걷습니다. 그 길이 넓고 편해 보이며 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기에 옳아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길’은 사람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내놓은 길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놓인 길이기 때문에 올라갈 방법도 없습니다. 다만 위에서 끌어올려주시는 대로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됩니다. 내가 아래에서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오히려 위로 올라가는데 방해만 될 뿐입니다. 철저하게 수동적입니다.
땅에서 하늘로 기어오르려는 인간의 길에서 힘들어 울지 말고, 땅에서 하늘로 마치 엘리베이터처럼 쭉 끌어 올려지는 하나님의 길이요 그리스도의 복음의 길을 가면 인생길이 무척 쉽고 재미있는 길이 됩니다.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너무나도 좁고, 그 길이 험해서, 그 곳을 찾아오는 사람이 별로 없다’(마7:13-14) ⓒ최용우


♥2016.2.1.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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