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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정직 회복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421 추천 수 0 2015.01.26 09: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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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131번째 쪽지!


□ 정직 회복


도산 안창호 선생은 “거짓이여 너는 이 민족을 망친 원수로다.”고 한탄 하였다고 합니다. 이 나라는 지금 위로부터 아래까지 총체적인 도덕적 위기 속에서 서로 속고 속이는 양심의 상실과 부정직이 정상처럼 보이는 비정상적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마침내 어두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정직이 밝게 빛날 때가 된 것입니다.
왜 그리스도인은 정직해야 하는가? 정직은 성도의 의무입니다.(고후13:7) 또한 하나님이 정직한 그리스도인을 찾고 계십니다.(시25:8) 또한 하나님은 자신이 정직하신 분이시기 때문에(사26:7) 정직한 자를 기뻐 하사,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고(잠2:7) 거짓된 자를 미워하시기 때문입니다.(잠12:22, 잠19:9)
정직하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자유함의 기쁨은 손해보다 훨씬 큽니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사26:7)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시84:11)
정직하게 살면 당장에는 아무 유익이 없는 것 같으나 후손에게 복이 있습니다.(시112:2)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려고 부정을 저지르는 것보다 ‘정직’한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천만금을 물려주는 것보다 낫습니다. 부모에게 돈만 물려받은 개망나니 같은 자식들이 갑(甲)질을 해대면서 얼마나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가!
하나님이 부르실 때 그 얼굴을 바로 뵈올 수 있는 사람은 정직한 사람뿐입니다.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시편11:7) 정직함으로 하늘이 열리고 세상이 밝아집니다. ‘평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정직하여라’ 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정직은 평생 행복의 비결입니다.  ⓒ최용우


♥2015.1.2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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