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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행복하게 살기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1326 추천 수 0 2014.06.07 07: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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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955번째 쪽지!

 

□ 행복하게 살기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아주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문, 텔리비전 안 보고 스마트폰도 전화만 되는 피처폰으로 바꾸면 됩니다. 일어나자마자 문 열고 나가 밤새 배달된 아침 신문을 들고 들어와 한 30분 넘겨보면서 열불을 내며 하루를 시작했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신문을 주워다만 놓고 보기는 저녁때 보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아침 시간이 아주 행복해졌습니다.
문자나 카톡이 오면 띵동! 띵동! 카톡! 카톡! 하고 알려주어 핸드폰을 바로 확인하게 하는 것이 하루종일 손에서 스마트폰이 떨어질 줄 모르게 하는 것 같아 '알림' 기능을 모두 껐습니다. 스마트폰이 조용하니까 손에서 스마트폰이 떨어졌습니다. 스마트폰의 문자나 카톡도 오후에 한꺼번에 확인을 하니까 훨씬 마음에 여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나를 둘러싼 공기 같은 언론들은 하루종일 이 세상은 부정부패로 썩었다! 희망이 없다며 이 나라가 곧 무너질 것처럼 공포감을 조성하면서 심기를 불편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세균과도 같은 언론들을 멀리하면 막연한 불안함에서 일단은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 부패한 사회에서 그 부패한 공기에 닿지 않으려면 항상 무고하시고 온전하시고 순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빛을 받고 예수님의 따뜻한 모습을 보고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함께 계시면 악이 가까이 하지 못합니다.
내 마음이 불안하고, 내 마음이 죄를 짓고, 내 마음이 이 세상에 동화되어 행복하지 못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내가 도덕적으로 바르게 살지 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주님을 떠나 주님이 내 안에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내 안에 가득하면 이 세상 쓰레기들이 내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주님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14.6.7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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