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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세상은 우리편이 아니다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1029 추천 수 0 2014.06.23 10: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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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968번째 쪽지!

 

□ 세상은 우리편이 아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비리를 저질렀을 때, 그 사람이 기독교인이라면 언론이나 세상 사람들은 꼭 "교회의 장로가.... 교회의 목사가.... 교회의 권사가.... 어떻게 그런 파렴치한 일을" 하면서 말을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다른 종교는 매우 관대한 반면, 기독교는 유난히 더 비난하고 싫어하는 이유가 기독교인들이 훨씬 더 나쁜 잘못을 저질러서일까요?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선하고 착하고 바르게 사는 기독교인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세상사람들도 잘 압니다.
그럼 도대체 왜? 세상은 기독교 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너희를 자기 것이라고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선택하였으므로 세상은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쉬운성경 요한복음15:19)
세상이 기독교인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다른 종교는 세상 흐름에 순순히 동화되어 고분고분 말을 잘 듣는데, 유독 기독교만 세상 흐름을 거스르고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흐름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죄를 짓는 곳으로 빨리 달려가는 발걸음입니다.
이 세상은 죄 가운데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사람들을 타락하게 만들고 죄를 지어서 하나님을 배반하게 만듭니다. 이 세상은 기독교인들이 세상에 동화되지 않고 거룩한 사람들로 남아 있는 것이 눈엣가시처럼 여겨집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 기독교인들을 유혹하고 미혹하여 시험에 빠져 죄를 짓게 하려는 것입니다.
세상은 기독교인들이 무엇을 하든 비난하고 욕을 할 것입니다. 세상은 아군이 아니라 적군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요일2:15) 그러니 아예 처음부터 세상의 인정을 받아 보겠다고 '적과의 동침'을 선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용우

 

♥2014.6.23 쟁반같이 둥근 달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춘당

2014.11.06 11:35:47

욕심이 많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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