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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진짜복음은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1310 추천 수 0 2014.10.25 1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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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066번째 쪽지!

 

□ 진짜복음은

 

이 세상 사람들을 크게 둘로 나누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다시 크게 둘로 나누면, 거듭난 사람과 거듭나지 않은 사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입으로 시인하고 교회도 열심히 다니니까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야 한다고 생각하고, 죽으면 당연히 천국 간다며 적당히 믿는 사람은 그냥 '교인'입니다. 강단에서 '죄' 문제를 다루는 것을 싫어하고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면서 축복 받기를 좋아하고 대접받기를 좋아하는 '교인'들은 사실상 거듭나지 않은 세속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복음(福音)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여 천국에 가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가짜 복음은 '회개'를 빼버리고 "예수믿고 천국갑시다!" 하고 외칩니다. 예수 믿고 천국 가는 게 아닙니다. 예수 믿고 죄를 회개하여야 죄 용서함을 받고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죄를 크게 ①영과 육체 가운데 뿌리박힌 '죄성' ②마음 가운데 나타나는 악심(惡心)인 '내면적인 죄' ③행실로 나타나는 표면적인 죄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로마서7:6-8:2절을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우리는 ③번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는 죄만 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②번 마음으로 누군가를 미워하고, 생각으로 누군가를 간음하고, 감정으로 분노하는 이것이 더 큰 죄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죄를 짓지 않겠노라고 골백번 다짐을 해도 ①번 뿌리박힌 '죄성'을 제거하지 않으면 죄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된 것이 아닙니다.
한 그리스도인이 거듭난 사람인지 거듭난 사람이 아닌지는 그가 '죄' 문제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뿌리박힌 죄성을 제거해야 합니다.(롬8:1-2) 그런데 이게 뚝딱 되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예수 믿는 것이 쉽다고 합니까? 예수 믿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 제대로 믿어보지 못한 풋내기입니다. ⓞ최용우

 

♥2014.10.25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최용우

2014.10.25 11:18:05

진짜복음 시리이즈로 4-5회 정도 글을 씁니다.
뿌리박힌 죄성을 제거하고 죄에서 자유하게 되는 방법을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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