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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상대주의와 싸우라!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340 추천 수 0 2016.03.18 10: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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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458번째 쪽지!


□상대주의와 싸우라!


아인쉬타인(Albert Einstein 1879-1955독일)이 1915년에 발표한 상대성이론(general relativity)은 중력을 상대론적으로 다루는 물리 이론이지만 히틀러가 그걸 가져다가 유대인들을 학살하는 이론적 토대로 삼은 이후로 물리과학보다는 인간의 정신세계에 더 많은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상대적이라는 것이지요. 우리나라는 집도 있고 차도 있고 텔레비전도 있고 70% 이상이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들인데도 ‘나는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미국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집도 없고 차도 없고 글씨도 모르는 티벳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는 그들은 자신들의 행복을 그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 ‘절대적 진리’를 이미 확립한 든든한 토대위에 세워진 종교인데, 상대주의는 자꾸 종교끼리 비교하고 평가하고 어떤 종교가 보편적이며 ‘객관적’인지를 따집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비교해서 그보다 나은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그냥 그 자체로 ‘절대주의’입니다.
사탄은 종교나 도덕의 절대주의를 부정하고 서로 비교하여 객관성을 획득해야 한다며 절대성을 ‘개인의 판단 영역’으로 옮겨놓는 작전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상대주의가 아주 고질적으로 만연한 나라입니다. 뭐든 남과 비교를 합니다. 그래서 눈꼽만큼이라도 남보다 나은 것이 있으면 그걸로 남을 깎아내리고 왕따 시키는 데 사용합니다.
교회조차도 사탄의 작당에 놀아나 열심히 옆 교회와 비교하고, 다른 교단 교파와 비교하고, 교회 안에서도 열심히 서로 비교하고 등수를 매기는 일을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최용우


♥2016.3.18.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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