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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생명의 성령의 법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1046 추천 수 0 2014.10.31 09: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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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070번째 쪽지!

 

□ 생명의 성령의 법

 

죄와 사망의 법칙은 평소에는 숨어 있다가 죄를 범하기 쉬운 환경이 되면 자동적으로 튀어 나와 죄를 짓게 하기 때문에 '법칙'입니다. 사도 바울은 ②마음 가운데 나타나는 악심(惡心)인 '내면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절망적인 탄식을 하다가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①영과 육체 가운데 뿌리박힌 '죄성'을 먼저 제거해야 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근본 원인을 먼저 치료하라는 것이지요.
뿌리를 확 뽑아버려야 다시 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영과 육체 가운데 뿌리박힌 죄성을 뽑아버리는 방법을 로마서 7장 25절 이하에서 밝힙니다. "나는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는 반면, 죄악된 본성으로는 죄의 법에 복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을 없애버리기 때문입니다."(롬8:1-2)
하나님의 생명이 나의 영 속에 내주하면 마음속에 생명의 성령의 법칙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때 비로소 죄와 사망의 법은 소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2:7절은 하나님의 생명이 영 속에 내주 한 성도들을 가리켜 '생명과를 먹은 성도들' 즉 '이기는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로마서7:6-24절은 아직 생명과를 먹지 못한 교인들 즉, 가나안 땅에 들어거기 위하여 광야의 길을 통과하는 교인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로마서 8장은 생명과를 먹고 가나안에 들어간 성도들에 대한 경험적 기록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는 일은 1분만에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 받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영적으로 성장하는 하는 것은 평생 걸립니다. 400만명이 애굽에서 나왔지만 대부분 광야에서 죽고 단 두 사람만 가나안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으로 착각하고 그 구원받은 날짜만 따지는 '구원파' 같은 사이비는 그래서 멋도 모르는 풋내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최용우

 

♥2014.10.31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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