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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열린 마음으로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662 추천 수 0 2014.12.18 09: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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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099번째 쪽지!

 

□열린 마음으로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사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사도행전17:11-12)
성경을 읽을 때는 다른 참고도서를 보지 말고 그냥 성경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석이나 해설집을 먼저 보게 되면 성경의 원래의 의도를 바로 알 수 없게 됩니다. 주석이나 해설집은 그 책을 쓴 사람의 편견이나 비평적 생각이나 따르는 관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맨얼굴의 성경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특히 ‘구속사적 관점’ ‘복음주의적 관점’ ‘개혁주의적 관점’ 등등 이런식으로 관점의 안경을 쓰고 성경을 보면 성경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가슴 설레는 메시지를 놓칠 가능성이 100%입니다.
만약 친구가 아직 한 번도 만나 보지 못한 사람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한다면, 실제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선입관 때문에 그의 재능과 좋은 장점들을 제대로 알아보기가 어렵지는 않았습니까? 성경읽기에도 이와 똑같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유대인들은 예수가 성경에 나오는 모든 요구 조건을 충족시켰고 모든 예언을 성취시켰다는 것을 두 눈으로 보면서도 믿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위대한 메시아’에 대한 편견이 있어 ‘작고 힘없고 보잘 것 없는 예수’를 인정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런 유대인들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열심은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로마서10:2)
유대인들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눈이 편견과 고정관념에 가려져 있으면 성경을 읽어도 그 진리를 바로 이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말 번역 성경이 12종류나 있습니다. 여러가지 성경을 비교해보면서 읽으면 훨씬 성경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최용우

 

♥2014.12.18.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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