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올라가는 찬송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1015 추천 수 0 2014.09.23 08:11:2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040번째 쪽지!

 

□ 올라가는 찬송

 

멜론(Melon)에서 장르별 음악듣기 -CCM을 찾아 들어가면, 가장 최근에 발표된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의 '최신음악' 순서대로 500곡까지 정렬을 해 줍니다. 그 옆에는 사람들이 많이 듣는 인기 CCM 을 역시 500곡까지 쭉 순서대로 정렬을 해 줍니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요즘 사람들이 많이 부르는 음악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아 일부러 음원제공 사이트에 돈을 내고 한 달에 최신 CCM과 인기CCM 1000곡을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시작했으니 지금까지 거의 1만곡을 들은 것 같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멜론 플레이어를 켜놓고 삽니다. 그런데 하루가 멀다하고 무수히 올라오는 요즈음의 CCM을 듣다 보면, 이게 지금 기독교음악인지 세상 가요인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아졌습니다. 아내가 가요를 틀어놓은 줄 알았다고 말할 때도 있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비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음악을 들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나는 가수다'에 나왔던 윤도현, 김범수, 박정현, 소향, 김브라이언... 등 실력 있는 가수와 아티스트들이 모두 기독교인들이고 CCM 가수들입니다.
요즘에는 음반을 내는 것이 기적일 정도로 음악 환경이 어려워 졌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이라도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 수 있는 수평적 의미를 담은 CCM음반을 많이 낼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수직적 의미를 담은 찬송, 찬양 음반은 만들어도 팔리질 않으니 더더욱 씨가 마르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원칙적으로 기독교 음악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수직적 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늘문을 여는 영광과 임재가 가득한 진짜 찬양, 잠자는 영혼을 흔들어 깨워 보좌로 이끄는 영감의 찬양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에휴=3  ⓞ최용우

 

♥2014.9.2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들꽃편지54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73 2018년 예수나의 끈기 있고 성실한 사람 최용우 2018-05-09 508
6072 2018년 예수나의 부요의식이 있는 사람 최용우 2018-05-08 202
6071 2018년 예수나의 자존감이 높은 사람 최용우 2018-05-07 401
6070 2018년 예수나의 미래지향적인 사람 [4] 최용우 2018-05-05 368
6069 2018년 예수나의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 최용우 2018-05-04 410
6068 2018년 예수나의 형통을 끌어오는 사람 최용우 2018-05-03 347
6067 2018년 예수나의 자존심과 사랑 최용우 2018-05-02 367
6066 2018년 예수나의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1] 최용우 2018-05-01 295
6065 2018년 예수나의 아이들을 사로잡는 권능 최용우 2018-04-30 182
6064 2018년 예수나의 남북의 아킬레스건 [13] 최용우 2018-04-28 476
6063 2018년 예수나의 가짜 목사 [2] 최용우 2018-04-27 504
6062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과 신비주의 [8] 최용우 2018-04-26 446
6061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과 물질주의 최용우 2018-04-25 200
6060 2018년 예수나의 불러도 응답없는 하나님 최용우 2018-04-24 207
6059 2018년 예수나의 인간이 불행해지는 이유는 최용우 2018-04-23 272
6058 2018년 예수나의 인간의 참된 행복 [1] 최용우 2018-04-21 358
6057 2018년 예수나의 인간의 진정한 행복 최용우 2018-04-20 330
6056 2018년 예수나의 믿음의 표현 최용우 2018-04-19 362
6055 2018년 예수나의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최용우 2018-04-18 516
6054 2018년 예수나의 악으로 선을 갚는 자 최용우 2018-04-17 481
6053 2018년 예수나의 권위를 잘 못 사용하는 자 최용우 2018-04-16 219
6052 2018년 예수나의 교회를 분열시키는 자 최용우 2018-04-14 365
6051 2018년 예수나의 잘못되게 성찬에 참여한 자 최용우 2018-04-13 324
6050 2018년 예수나의 가증한 것을 소유한 자 최용우 2018-04-12 295
6049 2018년 예수나의 마음이 조급한 자 [1] 최용우 2018-04-11 450
6048 2018년 예수나의 멸망할 곳에 사는 자 최용우 2018-04-10 158
6047 2018년 예수나의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자 [4] 최용우 2018-04-09 348
6046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 최용우 2018-04-07 460
6045 2018년 예수나의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 최용우 2018-04-06 374
6044 2018년 예수나의 인도자를 근심케 하는 자 최용우 2018-04-05 241
6043 2018년 예수나의 세상과 벗하는 자 최용우 2018-04-04 229
6042 2018년 예수나의 어리석은 목자를 따라가는 자 [2] 최용우 2018-04-03 225
6041 2018년 예수나의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 최용우 2018-04-02 308
6040 2018년 예수나의 악인에게 옳다 하는 자 [2] 최용우 2018-03-31 261
6039 2018년 예수나의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 최용우 2018-03-30 35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